2024-10-13

[2024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추모의 공간에서 힐링의 명소로 현충원의 재발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이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였다. 평소 참배객들만 찾았던 보훈공연장 광장에는 가벼운 가을 옷차림을 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속속 이어졌다. 유성구와 대전현충원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하는 '유성구-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함께 걷기..

2024-10-13

[2024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 "다함께 걸으며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다함께 걸으며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2일 열린 '유성구-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함께 걷기대회'에서 "대전현충원이 해마다 보훈둘레길 걷기행사를 진행하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유성구와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국보훈..

2024-10-13

[2024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걷기] 쌍둥이 가족 "좋은 취지의 행사에서 추억 만들고 갑니다"

"좋은 날, 좋은 취지의 행사에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대전 유성구에 사는 30대 정기권씨는 아내와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12일 유성구청과 국립대전현충원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보훈둘레길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공고문에 부착된 행사 포스터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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