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충청 총선

2020-03-30

[충청총선]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재보궐선거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30일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4개지역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에 출하는 박수빈(서구6) 대전시의원 후보와..

2020-03-30

[충청총선] 황교안 대전 4·15 총선 원외지역 후보에 '지원사격'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전 4·15 총선 원외지역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황 대표는 지난 27일 대전 유성구 장동혁 유성갑 후보 선거캠프와 서구 양홍규 서구을 후보 선거캠프를 차례로 방문해 4·15 총선 10여일을 앞두고 지역 지원 유세를 펼쳤다. 총선 정국에서..

2020-03-30

[충청총선] 금강벨트 4·15 총선 주자들, 후보등록 후 첫주말 표심잡기 총력전

4·15 총선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금강벨트 주자들이 유권자 표심 잡기가 분주하다. 저마다 지역민과의 스킨십을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며 구애를 펼치고 있다. 전통적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중구'에선 미래통합당 이은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2020-03-29

[충청총선] 與野 다음달 2일 공식선거운동 돌입 '원내1당' 진검승부

4·15 총선 후보 등록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 공식선거운동 기간 돌입을 앞두고 여야가 원내 1당 지위를 둘러싼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총선은 비례대표용 정당 참여, 군소정당 부진 탓으로 양당체제가 공고해지면서 덩달아 1당 예상의석 기준이 높아질 것으..

2020-03-29

[충청총선] 비례투표지 민생 미래한국 시민 정의 順

21대 총선 비례투표지에는 가장 윗 칸부터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순으로 기재된다. 국민의당은 8번째, 열린민주당은 10번째 칸이며 충청의미래당(기호 34번)은 가장 밑에서 네 번째 칸에 배정됐다. 지역구 투표용지에선 민주당은 첫 칸이며 미래통합당은..

2020-03-29

[충청총선] 보령서천 아산을 253개 지역구 中 경쟁률 가장낮고 세종시는 전국 시도중 두번째 높아

4·15 총선에서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충남 보령서천과 아산을 경쟁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시도별로는 이번에 2석으로 분구된 세종시가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높았고 충북은 가장 낮았다. 전국적으로 지역구 경쟁률은 4.4대 1, 비례대표..

2020-03-29

[충청총선] 박덕흠 '재산킹' 10명中 2명꼴 세금체납

21대 총선 충청권 후보 113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500억원대를 신고한 미래통합당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후보이며 가장 적은 후보는 빚만 4000만원 이상을 적어낸 민생당 충주 최용수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후보자 10명 중 2명 이상 꼴로 최근..

2020-03-29

[충청총선] 충북, 8개 선거구에 31명 후보 등록…평균 3.9대 1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이 지난 27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충북은 8개 선거구에 31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충북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청주 상당구가 더불어민주당 정정순(62), 미래통합당 윤갑근(55),..

2020-03-27

[충청총선] 진동규 "장동혁 후보와 통합당 승리노력" 총선 불출마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진 전 청장은 27일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을 통해 "구국의 신념으로 장동혁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 전 청장은 당초 통합당 대전 유성갑에 공천신청했지만 컷오프 되지 탈당한 뒤 무소..

2020-03-27

[충청총선] 황교안, "대전에서 승리의 바람 전국으로 퍼져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7일 4·15 총선 서구을 양홍규 후보와 서구갑 이영규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뒤 서구 둔산동 양 후보 선거캠프에 들러 "대전은 대한민국의 한 중심으로, 선거에서 이기면 그 승리의 바람이 아래로, 위로..

2020-03-27

[충청총선] 황교안 대전행, 4·15 총선 후보 장동혁·김소연에 힘 실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7일 "강한 원팀이 돼서 대한민국살리기에 나서야 한다. 그 출발점이 유성갑과 유성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대전현충원 서해수호의날 행사에서 참석한 뒤 유성갑 장동혁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4·15 총선 본선행에 오른 장..

2020-03-26

[충청총선] 후보등록 첫날 대전 여야 총선 프레임 대결 후끈

충청권의 명운이 달린 제21대 총선을 20일 앞둔 본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금강벨트 최대 격전지인 대전에서 여야의 총선 프레임 대결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지키는 여당'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 심판'에 방점을 찍으면서 총..

2020-03-26

[충청총선]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선대위 출범으로 본격 총선 선거전 '돌입'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5일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1대 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이장우(동구) 시당위원장과 정용기(대덕구) 의원, 이은권(중구) 의원, 이영규 서구갑 후보, 양홍규 서구을 후보, 장동혁 유성갑..

2020-03-26

[충청총선]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대전·충남서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속출'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도 대전·충남 4·15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총선을 21일 앞둔 가운데 대전에선 4년 전 20대 총선 위반 건수를 벌써 앞질렀다. 일각에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선거운동의 부작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2020-03-25

[충청총선] 금강벨트 與野 실세 男子 연쇄출격 성적표 관심

4·15총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실세의 남자들이 금강벨트에 잇따라 출격하면서 이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 권력의 심장부인 청와대 최고위층과 거대양당 수장이 직접 엄선한 인사들인 만큼 정치권에선 이들의 승패에 개인의 당락 이상의 의미를..

2020-03-24

[충청총선] 금강벨트 4·15 총선 후보 10명 중 7명 '고스펙'

금강벨트 4·15 총선 후보자 10명 중 7명이 대학원 석사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 안팎에선 앞으로는 이른바 '고학력'이 아니면 정계 입문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며 이른바 높아진 진입장벽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

2020-03-24

[2020 총선열전] 이상민, ETRI 노동조합 집행부와 현안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은 11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노동조합 집행부와 출연연·과기계 현안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과학기술 정책방향 의사 결정 시 출연연구자 참여 확대, 국정운영 시 과학기술인 우대, 출연연 우수연구인력..

2020-03-24

[2020 총선열전] 이상민, 출연연 연구발전협의회 총연합회와 현안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은 10일 한국과학표준과학연구원에서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총연합회 관계자 등과 '출연연·과기계 현안간담회'를 진행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R&D 예산에 기재부의 권한이 아직도 큰 것은 문제"라며 "지난주 국회 상임위를 통과..

2020-03-24

[2020 총선열전] 장동혁 유성갑 후보, 코로나 19 방역 자원봉사 참여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갑 후보 장동혁 전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온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역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장 후보는 온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여 명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성온천역 인근에 대한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장..

2020-03-24

[충청총선] 민주당 "지역경제 살리자"... 선거비용 선결제·신속집행

더불어민주당 대전 7개 지역 총선 캠프는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선거비용 선결제·신속집행을 결정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조승래 시당위원장의 제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선..

2020-03-24

[충청총선] 금강벨트 4·15 총선 대진표 확정... 충청 곳곳서 '빅매치'

4·15 총선 금강벨트 지역구 28석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대진표가 확정됐다. 5번째 치러지는 여야 '숙적 대결'부터 검경 매치업, 현역 배지간 혈투와 라이벌 리턴 매치 등 전국적인 컨벤션 효과가 큰 매치업이 즐비, 치열한 '금강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정치..

2020-03-24

[충청총선] 민주당 대전후보 한자리 코로나19 극복 필승결의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총선 후보 7명이 코로나19 관련 공동 대책 방안 모색과 향후 총선 전략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22일 한 자리에 모였다. 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유성갑)을 비롯해 박병석(서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철민(동구)·..

2020-03-24

[충청총선] 미래통합당 대전총선 후보들 "文정권 폭정 심판할 것"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0일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권 폭정을 심판해야 한다"며 4·15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통합당 대전시당사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합동기자회견엔 지역구 수성에 나선 이은권(대전중구)·이장우(대전동구)·정용기(대전대덕)..

2020-03-24

[충청총선] 여야 금강벨트 합동회견·선대위 발족…총선앞 세(勢)몰이 본격화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금강벨트에서 본격 세(勢)몰이에 나서면서 총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 지속적인 대면 접촉 선거 운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단기간 컨벤션 효과 극대화가 가능한 합동 기자회견 개최 등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화력을 모으고 있..

2020-03-24

[충청총선] 금강벨트 최대 전략지 대전서 군소정당 '출마러쉬'

금강벨트 최대 전략지인 대전에서 군소정당 후보들이 총선 출마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집권여당과 제1야당의 거대 양당 체제에서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충청의 미래당'과 '자유공화당'의 출마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충청의미래당 이강철 시당위원장은 대전시의회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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