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6
대전에서 야구 얘기를 안 할 수 없는 시기가 되었다. 대전과 충남·북의 연고지를 두고 있는 한화이글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6연승으로 이끌었고, 전반기를 1위로 마감했다. 한화의 올해 경기는 투수, 타격, 수비 모두 경기력이 향상되었고, 전에 없었던 역전승도 많아,..
2025-07-16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안전을 배우고 실천해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가길 바랍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5일 열린 제3회 안전지식경진대회에서 "7월이 산업안전보건의 달인데, 안전 지식을 통해 여러분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
2025-07-16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15일 제3회 안전지식경진대회에서 "대전의 예비산업인력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안전지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면서도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산업 현장에서 미래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오늘..
2025-07-16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5일 제3회 대전 특성화고 안전지식경진대회에서 "안전이라는 두 글자는 우리 모두의 일상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라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여러분에게 안전 지식은 기술이나 실력만큼이나 중요..
2025-07-16
"우리나라의 산업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할수록, 안전의 가치는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대전의 예비 산업인력들이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은 15일 열린 '제3회 대전 특성화고 안전경진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25-07-16
"우승할 줄 몰랐는데, 우승하게 돼서 기쁘고 떨립니다."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대전 특성화고 안전지식경진대회'에서 우승한 대전여자상업고 2학년 박채원 학생의 우승 소감이다. 박채원 학생은 단 한 번의 패자부활전도 없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
2025-07-16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나비효과가 서울시와 세종시 등으로 산재된 산하 기관의 후속 이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연말로 확정되고, 입지도 부산시 동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정해졌다. 이 같은 흐름이 강행 국면으..
2025-07-16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단양구경시장이 올여름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구경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9일부터 개장하는 ‘구경거리 야시장’은 여름밤을 밝히는 특별한 행사로, 단양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양구경시장은 마늘빵, 마..
2025-07-16
제주특별자치도가 16일 오전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청년세대의 역동성에 재난안전과 사회복지를 연계한 지역밀착형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주청년자율방재단은 제주한라대 사회복지·간호학 전공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재난 시 이재민의 심리 안정과 건강 상..
2025-07-16
국민의힘 세종시당 신임 시당위원장에 이준배 세종시을 당협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 연임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7월 16일 오전 11시 세종시당 강당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준배 세종시을 당협위원장을 2025년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준배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