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오송선하마루’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주목 충북도가 KTX 오송역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오송선하마루'가 개관 이후 활발한 이용률을 보이며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준공식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선 오송선하마루는 일주일 만에 예약 건수가 49건..
2025-07-14 청주고인쇄박물관, '석보상절' 한글 글씨체 무료 배포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조선시대 한글금속활자로 인쇄한 '석보상절'을 기반으로 '청주 석보상절체'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 석보상절체는 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석가모니의 일대기와 설법을 담아 편찬한 불교경전이자, 한글 활자로 인쇄된 책인 석보상절에 쓰인..
2025-07-14 청주시 “청주페이 앱 ‘기부美’에서 희망 나눠주세요” 청주시는 청주페이 앱 기부 서비스인 '기부美(기부미, 아름다운 기부)' 올해 3차 모금 사례를 선정하고 9월 30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00원 이상 청주페이 충전 잔액을 기부하는 간편 기부 서비스다. 청주페이 앱 내 '지역생활+'에서 '..
2025-07-14 청주시,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공모 재추진 청주시는 두 차례 공모가 중단됐던 흥덕구 복대동 복합개발 민관협력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10월 중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
2025-07-14 김영환 충북지사·청주시의원 오송 참사 추모기간 술자리 논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일부 청주시의원이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 주간에 술자리를 가져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도와 시의회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2일 청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김현기 청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 이완복·남연심·정태훈)과 간담회..
2025-07-14 한국수자원공사, AI 전환.재생에너지 확대 속도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과 '에너지 고속도로' 기조에 발맞춰 물관리 전 분야 AI 전환과 수자원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최초 공공서비스 분야 '스마트 팩토리'로 인정받은 AI 정수장을 글로..
2025-07-14 전재수 "해수부, 세종보다 부산이 더 효과" 발언에 충청권 '발끈'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해양수산부가 세종보다 부산에 있어야 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 충청 보수 야권이 발끈하고 나섰다. 전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해수부가 세종에 있을 때 그 효과를 100이라고 한다면, 부산으로..
2025-07-14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박경호·이상민·한현택' 3파전… "무거운 책임감 안아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3파전(박경호·이상민·한현택) 경선이 성사돼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저마다 자신의 강점과 시당 운영 방침 등을 내세워 대의원 표심잡기에 나선 가운데 연이은 선거 패배로 침체된 당내 분위기 회복과 내년 지선을 앞두고 인재 발..
2025-07-14 "해수부 부산이전은 행정수도 완성 역행…졸속이전" 14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둘러싸고 행정수도 완성 역행 우려가 쏟아졌다. 또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통행 식으로 진행 되면서 졸속이전에 대한 비판과 내년 지방선거 등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이재명 정부가..
2025-07-14 2027년 충청 하계U대회 27일 대회기 인수한다 2027 충청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가 27일 독일에서 대회기를 인수한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2일부터 28일까지,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참관한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대전역 쪽방 공공주택 주민설명회 찬반 갈등 첨예…"몰아넣지 말라"vs"찬성주민 먼저" 충남대·공주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기대감… 구성원 투표서 과반 찬성 [최재헌의 세상읽기]대전.충남 행정통합 '5극 3특' 실현할 전략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교육계 반발 "교육자치 역행, 정치화 시도" 충청 4개 시·도 2026년 신규교사 선발예정 1291명… 2025년보다 73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