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서천문화관광재단, 꿈의 스튜디오 오픈 워크숍 참가자 모집 서천문화관광재단이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오픈 워크숍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11세부터 15세까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
2025-07-02 [썰] 임기 끝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언제 새로 선출? ○…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차기 위원장 선출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 당 안팎에서 그 배경에 관심. 당헌상 1년인 이 위원장의 임기는 6월 23일로 만료돼 현재 시당위원장 자리는 엄밀히 공석인 상황. 하지만 지금까지 공식 절차나 별다른 공지가..
2025-07-02 김철우 보성군수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소중히 반영" 김철우 보성군수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지시해 48시간 이내 답변을 원칙으로 처리하는 방식인 '소통600 문자한통' 서비스가 시행 1년 만에 가장 빠르고 정확한 군민 소통의 대표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2일 보성군에 따르면 '소통600, 문자한통'은 군민이..
2025-07-02 음성군, 맹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1일 600t 처리 음성군이 안정적 하수 관리 및 도심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79억 원(국비 54억 원·도비 7억 원 포함)을 들여 2021년부터 맹동면 쌍정리 일원에 공공하수처리시설 하루..
2025-07-02 옥천군-(주)선양소주,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 맞손 옥천군은 2일 군청 군수실에서 ㈜선양소주와 제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를 위한 '선양린'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협약을 통해 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선양린' 20만병을 대전·세종·충청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이번 제16..
2025-07-02 서천 오성초, 전교생 대상 2025 성인권 교육 운영 서천 오성초(교장 윤종협)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성인권 교육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체험형과 이론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생명과 몸, 감정, 관계에 대해 익히고 성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웠다. 6월..
2025-07-02 해수부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 2곳 최초 지정 해양수산부는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과 전북 고창 두어리 어촌마을을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로 최초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두 마을은 갯벌 생태계의 보존 가치와 관광 활성화 가능성이 높아 선정됐다. '국가지정 갯벌생태마을'은 갯벌과 주변 지역의 지속 가능한..
2025-07-02 음성군 내국인 인구 9만 2400명 돌파…2021년 이후 최대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음성군이 내국인 인구 9만 24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7년 만에 되찾은 증가세로, 주택 공급과 일자리 확대, '주소갖기 운동' 등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이 빛을 발했다. 군은 적극적인 인구 유입 정책과 대규모 주택 공급 효과가..
2025-07-02 "직원 대부분 반대·이직 동요"...해수부 이전 강행 무리수 "해수부 전체 직원의 86%, 20대 이하 직원 31명 중 30명이 반대하고, 이전 강행 시 48%가 다른 부처나 공공기관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 2일부터 예고한 '해수부 이전 철회'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5동..
2025-07-02 충주 10대 청소년들, 호암지서 80대 생명 구해 한밤중 물에 빠진 노인을 발견한 10대 청소년들이 침착하고 용기 있는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들의 선행은 시민의식을 행동으로 실천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2일 소방서장실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생명을 구한 시민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농촌 미래세대 캠프, 농업의 가치 재발견 기회 대전도시과학고, 대전 첫 학교 협동조합 설립 노크 유성고 50주년,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의 장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