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7-29
매일 10 군데 이상의 교육 참가 요청 메일이 전송된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메일이 90%이고, 제목을 보고 내용을 살피는 메일이 10% 수준이다. 실제 참석으로 이어지는 것은 거의 없다. 참석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참석해 얻는 혜택보다 참석하여 잃는 손실이..
2025-07-29
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20대 남성이 전 연인으로 추정되는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피해자의 112신고가 수차례 접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8분께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 앞..
2025-07-28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수일째 폭염 경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 최고기온이 36~37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간 폭염에 전국 온열 질환자는 2000명을 돌파했으며, 충남은 온열 질환자 111명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2025-07-28
대전 상급종합병원인 건양대병원 보건의료노조가 28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환자들의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직원 2000명 중 의사를 제외한 500명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건양대병원은 진료 지연 가능성에 방문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 측은 전공..
2025-07-28
불볕더위가 심해지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도 늘고 있지만, 잇따른 연안 사고 발생에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서해안에서 어린이 물놀이 사고와 늦은 밤 해루질 중 다치거나 고립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2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수일째 최고기온 33도..
2025-07-28
해외 업체에 거액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이직하면서 직전에 다녔던 대기업의 이차전지 핵심 기술 자료를 유출한 40대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대환)는 특허청 특별사법경찰과 협력해 국내 대기업 D 회사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기술 등을 대..
2025-07-28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은 병원 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교보문고 대전점과 협력해 '도서 바자회'를 8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도서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 바자회..
2025-07-28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 '광복의 함성: Light up 대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7월 27일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양준영 광복회대전광역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07-28
무면허 상태에서 술 마시고 곡예 운전을 하다가 경찰을 피해 도주한 뒤 음주측정 거부까지 한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A(7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7일 오후 6시께..
2025-07-27
회사의 인사 담당 임원이 회사의 인재관리 철학을 설명합니다. 첫째, 훌륭한 사람을 채용하고 누구를 내보낼 지 결정하는 것은 관리자 몫이다. 둘째, 모든 직무에 그저 적당한 사람이 아닌 매우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려고 노력한다. 셋째, 아무리 훌륭한 직원일지라도 그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