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5-13
'고생하며, 고통을 겪으면서 얻어야, 얻은 것을 보석같이 사랑하며 쓰고 산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5-12
◇6·25전쟁과 북한군 포로의 대량 발생= 5월 7일은 6·25전쟁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수용소장이었던 미군의 도드 장군이 공산주의자 포로들에 의해 납치된 지 73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1950년 6월, 기습 남침해 내려온 북한군에 맞서 싸우던 국군은 열세한..
2025-05-12
'때로는 살아 있는 것 조차도 용기가 될 때가 있다.' /글=세네카·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5-11
▲정문수 군(정의천·황현숙씨 장남)·방민주 양(미소짓는 왕만두·찐빵 대표 방충인·김미영씨 장녀)=17일(토) 오후 2시 유성컨벤션웨딩홀 3층 그랜드홀(대전 유성구 온천북로 77), 문의 전화 042-825~7070
2025-05-11
참으로 경사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고장에 있는 이엘치과 이도훈 병원장이 '경로효친실천을 통하여 국가에 이바지한 공이 큼'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기 때문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해서 경사스럽기도 하겠지만, 이엘치과 병원에서 노인이나..
2025-05-09
사람은 사람사이에 있어서 사람이다. 사고와 언어 능력이 있어 문명과 문화, 사회를 이루고 산다. 그러나 곧잘 향수에 젖는다. 처음 머물던 곳이 있으니, 어머니 품속, 고향, 자연 등이다. 필요에 따라 옮겨 살지만, 늘 그 곳이 그립다. 옛 말을 빌리자면 수구초심(首丘初..
2025-05-09
'작게 하면 작게 얻고 크게 하면 크게 얻는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5-08
'아버지의 마음은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다.' 어버이날, 진실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부모님의 심정을 알아드리는 날이 되고 싶은 아침이다. /글=프리보스트 아베·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5-08
명절이나 집 안에 큰 일이 있을 때 온 가족이 함께 모일 때면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특히 어머니처럼 큰 존재를 잃은 슬픔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쉽게 잊혀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쁜 순간일 수록 어머님의 그리움이 더욱 짙어 집니다. 44 세 젊으신 나..
2025-05-06
'누구나 연구하고 노력하며 반복해서 하면 최고로 할 수 있다.' 몇 번에 잘 되는 것은 없다. 최고 좋은 방법으로 수없이 하고 또 하며 노력하면 결국 잘 된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