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충주시,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최대 60만 원 지원 충주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17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대당 최대 6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LPG 보일러를 포함해 총 169대의 보일러..
2025-02-12 충주시, 지방세 체납자 1905명 증권계좌 압류 추진 충주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증권계좌 압류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는 지방세 체납자 1905명을 대상으로 증권계좌 압류와 추심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권계좌 압류는 충청북도 내 지자체 중 충주시가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2025년 2월 기준..
2025-02-12 충주시,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30억 투입…시민 안전 강화 충주시가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30억 5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 인프라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은 크게 네..
2025-02-11 충주시,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전액 지원 나선다 충주시가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는 C형간염의 조기 발견을 위해 2025년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C형간염 항체 검사 양성자의 확진 검사비를 전액 지원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C형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한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에..
2025-02-11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11일 종자처리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올해 두 번째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점검은 기관장과 관리감독자,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한 현장 관리상태 파악과 산업 안전·보건기준에 따른..
2025-02-11 음성소방서 "소화기로 공장화재 초기 진압" 음성소방서는 11일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례를 소개하며 관내 공장들의 소화기 비치를 강조했다. 이날 오전 11시경 음성군 금왕읍의 한 공장 외부 냉각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관계자가 신속히 발견해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
2025-02-11 새충주새마을금고, 복지사각지대 이웃돕기 400만 원 기부 새충주새마을금고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새충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준수)는 제51차 정기총회에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미·이미애)와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에 각각..
2025-02-11 음성군의회, 2월 정례간담회서 민생회복 논의 음성군의회는 1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안정 지원 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일상회복을 위한 '음성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계획'이 중점적으로 보고됐..
2025-02-11 음성군,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260여 대 보급 음성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등 260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기승용차 180여 대와 전기소형화물차 80여 대를 지원하며, 보급 여건..
2025-02-11 음성군, 기후위기 대응 재해예방·농업 혁신 추진 음성군이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와 농업피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재해예방 대책과 농업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한 폭염과 한파, 집중호우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면서 지역의 기반산업인 농업 분야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