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익준 기자
igjunbabo@gmail.com
전체기사
2025-06-01
대전·충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동시에 열린 초단기 대선 레이스가 지금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
2025-06-01
내 마음에 꼭 드는 집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어떤 집은 전망이 좋고, 어떤 집은 교통이 편리하다. 전·월세 계약이든, 매매계약이든,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때는 마지막까지 고심하게 된다. 그런데 내가 망설이는 사이, 다른 사람들이 내가 고민하던 물건을 먼저 차지하기도..
2025-06-01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되어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83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
2025-05-30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5년 유성단오제 및 한마음 풍물대동제에 참석해 시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12개동 풍물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문화원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2025-05-29
충청 정가가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먼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이날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박 전 의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나라가 많이 분열돼 있는데, 우..
2025-05-29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6일 대전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1차 개표관리 실무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개표에 투입되는 총 373명의 사무원 중 각 부서를 이끄는 책임사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교육은 개표 흐름도, 투표 방법별 개..
2025-05-29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마감되면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본격적인 개표 절차가 시작된다. 개표는 단순히 득표수를 집계하는 과정이 아니다. 유권자 뜻을 선거 결과에 정확히 반영하고, 당선인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핵심 과정이다. 대전 5개 개표소에는 150..
2025-05-29
유권자 기자단으로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시의원보궐선거 취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학교생활에 정진하는 중이었다. 앞서 언급한 두 선거를 제외하면, 더 이상 유권자 기자단이 참여하는 선거 일정은 없었다. 한참 활동하던 당시가 탄핵 정국이었기에 대선 관련 취재 일정은..
2025-05-28
대전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00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전 서구을 선거연락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청년에게 미래를 이야기하지 않는 정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이재명 후보의 실천력 있는 민생 정책에 공감과 지..
2025-05-28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대전에선 83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김용덕 위원장이 둔산1동 사전투표소 설비상황을 살피는 등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