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최영일 순창군수, 이동소하천 정비 등 주요 사업장 방문 '현장 행정' 최영일 순창군수가 2일 관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일부터 10일까지 11개 읍면을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 기간 동안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 총 28개..
2025-04-02 전북자치도, 청년 역량강화 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주도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사회서비스를 기획·운영하는 방식으..
2025-04-01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롤글라이더' 5일 정식 운영 전북 익산시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5일부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가족공원 신규 놀이체험시설 '롤글라이더'를 정식 운영한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롤글라이더는 트롤리에 탑승해 높이 13m, 길이 360m의 레일을 따라 최대..
2025-04-01 순창군, 농촌공간정비사업 국도비 65억원 확보 전북 순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1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 등 총 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2025-04-01 관광거점도시 전주 여행 만족도 '94.1점'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 설문조사' 결과에서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1일 전주시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외국인 관광..
2025-04-01 남원시,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전북 유일 우수지역 선정 전북 남원시가 최근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북 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160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 1일 남원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남원시가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
2025-04-01 김제시,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 공모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이자 2025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일 김제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은 국내 대표 문화관광축제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
2025-04-01 전북자치도, 동물병원 투명성 강화 운영 실태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동물병원의 투명한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도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항목이 기존 12종에서 20종으..
2025-04-01 완주군, 모악산 웰니스 축제 전격 취소 결정 전북 완주군이 최근 영남지역의 동시 다발적인 대형 산불로 인해 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4월 5일부터 6일까지 예정됐던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긴급회의를 열고 대형 산불로 인명피해와 이재..
2025-03-31 전주시, 민간위탁사업 투명성 제고 직접 수행 전환 전북 전주시가 민간위탁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위탁사업 운영평가 방식을 개선한다. 31일 전주시에 따르면 그간 외부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실시해 온 민간위탁사업 평가방식을 직접평가로 전환하는 '2025년 민간위탁사업 운영평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사건사고] 해수욕장서 30대 물에빠져 숨져… 인명·재산 피해 속출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1천명당 2명 '전국 최고'… 금융기관 커넥션 드러나나 최교진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새 정부 교육정책 관심 대전0시축제 패밀리테마파크 방문객 53만명, 흥행 견인 교통편의 문제삼아 대전 투석전문의 징계 예고한 신장학회 '취약환자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