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충청 與野 28명 전원 尹 탄핵안 표결참여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충청권 여야 의원 28명도 모두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을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통과시켰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탄핵..
2024-12-14 민주 "韓 미래 지키는 길은 압도적 탄핵 가결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탄핵 거부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동참을 촉구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헌법과 법치,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는 길은 압도적 탄핵 가결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란 수괴 윤..
2024-12-14 권성동 "탄핵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뤄질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부결 당론'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에 기자들과 만나 "(탄핵 찬반) 당론 및 표결 참여 여부에 대해서 오후 3시..
2024-12-12 대전테크노파크 무료급식 봉사 사회공헌 '두팔' 대전테크노파크는 12일 오전 대전 중구 선화동 서리서리사계절봉사회에 기부금과 쌀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대전TP 임직원들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들며 무료급식 배식을 진행..
2024-12-12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尹정부 국정과제 뗐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청사 구청장 집무실에 게시됐던 윤석열정부 국정과제를 떼고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로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2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거부하고 시민의 일상과 민..
2024-12-11 트램 586억원 세종의사당 350억원 충청 국비 26兆 확보 충청권 4개시도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586억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비 350억원 등 모두 25조 9669억원 규모의 2025년 국비를 확보했다. 그러나 사상 초유로 증액 없는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 통과 후폭풍으로 아산경찰병원 건립,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
2024-12-11 대전시 지역기업 연구개발 성과 확산 '두팔' 대전시가 지역 기업 연구개발 성과 확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대전시는 11일 롯데호텔에서 대전 유망기업과 실증참여기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를 개최했다. 실증은 연구개발로 확보한 기술을 검증·보완을 통해 시장진입의..
2024-12-11 대전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 '두팔'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안전문화 확산에 두 팔을 걷고 있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전날 사내 안전보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경진대회에선 전 직원 가운..
2024-12-11 대전도시공사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상 대전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향상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단체·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국토부가 정부포상 후보자의 주..
2024-12-10 조기대선 치러지나…충청 與野 '구경꾼' 전락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이 결국 조기 대선으로 귀결되지 않겠느냐는 전망 속에 차기 대선링에서 충청 여야는 구경꾼 신세로 전락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막론하고 충청대망론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