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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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5-15
5월 12일 서구선관위에서 열린 사전투표관리관과 장비담당사무원 교육 현장을 찾았다. 사전투표관리관 등 48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대전 지역 사전투표소 운영에 필요한 인력에 비해 선관위 직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부족한 인력은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직원..
2025-05-15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전국 3568개소 중 대전에선 83개소가 운영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높은 편의성 때문에 사전투표는 2013년 재·보궐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참여율이 증가하..
2025-05-15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나 소속 의원실 보좌진을 사칭하는 '노쇼 사기'가 이어져 주의가 요구된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사례는 4건에 달하며, 추가 피해가 계속 확인되는 상황이다. 사기범은 전화나 SNS를 통해 의원실 보좌진 명함을 보낸 뒤 고급 음식..
2025-05-14
15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대전 관내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1485개소에 부착된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성명·기호·학력·경력·정견,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다. 선거벽보 내용 중 학력이나 경력 등에..
2025-05-14
6·3 대선이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4일 선대위 명의의 논평을 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한 실질적 테러 위협에 대한 국민의힘의 파렴치한 정치 공세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
2025-05-14
대전사회혁신센터가 13일 충남대 제2공학관에서 충남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지·산·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이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공동 발전을..
2025-05-13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충남의 대표적 험지인 예산·홍성을 찾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는 등 충청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인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예산과 홍성(내포신도시), 논산, 계룡 등을 차례로 찾아 충남지역 유세전..
2025-05-13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중구2·국민의힘)이 12일 중앙초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중앙초에서 추진 중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엔 대전시..
2025-05-13
○…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중도·보수 외연 확장에 나서면서 중립지대에 있는 대전·충청 지역 인사들의 합류 여부가 관심. 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뒤 주요 유세에서 이념, 사상, 진영 등에서 탈피하겠다며 '국민통합'을 핵심 과제로..
2025-05-13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과학기술혁신위원회(위원장 황정아)가 12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사)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연총)와 과학 기술 분야 정책협약식을 열었다. 연총은 1999년 창립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산하 연구발전협의회의 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