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옥천군, 버려진 현수막, 함께 쓰는 우산으로 재탄생 옥천군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다가치동행센터와 창의어울림센터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공용우산’이 27일 비치되었다. 공용우산은 다가치동행센터와 창의어울림센터 1층 로비 비치대에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현수막은 방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사..
2025-06-29 영동군 기업 4곳,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금 4000만원 기탁 영동군에 위치한 지역 기업 4곳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7일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영동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대한레미콘(대표 정운택), 대덕레미콘(대표 윤병국), 일양레미콘(대표 신남근), 대동산업주식회사(대표..
2025-06-29 옥천군,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위해 TF팀 구성 운영 옥천군은 지난 6월 16일 새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국정기획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 대응 TF'를 구성·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예산담당관을 총괄부서로 하여 미래전략국, 행정복지국, 균형건..
2025-06-29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성황 보은군은 28일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 '2025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가 850명의 전국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2018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2025-06-26 대한적십자사 영동군협의회, 영동세계엑스포 성금 500만원 기탁 대한적십자사 영동군협의회(회장 박인환)가 26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매지원 성금 500만원을 영동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엑스포 관람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쓰일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2025-06-26 보은군, 전입세대에 ‘환영물품꾸러미’ 지급 보은군은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전입세대 환영물품꾸러미'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환영물품꾸러미는 생필품 중심의 생활용품 1세트와 20ℓ 종량제봉투 20매로 구성되어 있다. 전입자는 방문 전입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물품을 즉시 수령..
2025-06-26 보은군, 유튜브 영상공모전 수상작 5편 발표 보은군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25 보은군 유튜브 영상공모전'의 수상작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보고 싶고 가고 싶은 보은'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했으며 개인 또는 팀(4인 이하)으로 참여해 총 68편의..
2025-06-26 옥천군,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기념 '포도복숭아 가요제' 개최 옥천군은 2025년 제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 공연할 가요제 참가자를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옥천군의 대표 농특산물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여름철 개최되는 축제로 이번 제16회는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8월 1..
2025-06-26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 미국산 ‘유전자변형 감자 수입’ 반대 건의안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은 25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에서 미국산 유전자변형(LMO) 감자 수입을 반대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미국산 LMO 감자에 대해 작물환경 위해성 심사결과 '위해성 낮음'을 발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심사만을 앞둔 상황에..
2025-06-25 동명산업,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5000만원 공식협찬 ㈜동명산업(대표 정경훈, 사진 왼쪽)이 25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9월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24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정경훈 동명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국악의..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거제시, 추석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0억 특별할인 판매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