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장마철 침수 우려 지역 점검 대전경찰청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하천의 교량, 지하차도 등 침수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여름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황창선 대전경..
2025-06-18 대전지방보훈청-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국가유공자에 감사 전해요" 대전지방보훈청은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오늘' 프로젝트 스타팅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오늘' 프로젝트는 독거 혹은 저소득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RCY 봉사단이 어르신들과 1:1 결연을 맺고 월 1회 직접 방문해 정서 또는 물품 지..
2025-06-17 [홍석환의 3분 경영] 팀원과 팀장은 역할이 다르다 직무 역량이 뛰어나고 성과가 높은 팀원을 팀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자신이 팀장이 된 비결은 일을 잘해 성과가 높았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팀장이 되어서도 팀원 때 잘했던 방식을 이어갔습니다. 이 팀은 어떻게 될까요? 팀원은 '주어진 일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대안을..
2025-06-17 법정서 국선변호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항소심도 실형 법정에서 국선 변호인에게 플라스틱 칫솔 손잡이를 날카롭게 갈아 휘두른 30대가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17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0대)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대전지법에서 2심..
2025-06-17 대전 대덕경찰서, 투자사기 피해 예방 은행 직원에 감사장 대전 대덕경찰서는 투자사기 피해를 예방한 신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협 직원 A씨는 지난 10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2000만 원의 예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이체하려 하자 비정상적인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지해 피해를 예방했다. 당..
2025-06-17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서화천 수역 녹조 방제 훈련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서화천 수역에서 '관계기관 합동 대청호 녹조 방제훈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도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 등으로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상황별 관계기관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녹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훈련에는 주관기..
2025-06-17 "나 전직 격투기 선수"…단속 피하려 경찰 향해 주먹 쥔 30대 송치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자칭 전직 격투기 선수라며 행패를 부린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공무집행방해 및 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6일 순찰 근무 중인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2025-06-17 대전지방보훈청, 육군군수사령부에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군수사령부에 직접 방문하여 공무원과 공공기관 등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전보훈청은 육군군수사령부와 지난 2월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성료하고 대전 거주..
2025-06-17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예비군 전시임무고지 문자훈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경남지역 충무훈련 기간 중인 오는 19일 대전충남지역 예비군에 대한 전시임무고지 문자훈련을 실시한다. 충무훈련은 행안부·국방부의 주도 아래 병무청·군부대·지자체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과 국가 비상사태 대비 동원 태세를 점검하..
2025-06-17 대전 가원학교 건물 흔들림 현상에 학생·교사 대피…경찰 조사 중 대전 서구 가수원동 가원학교에서 건물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대전서부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대전의 공립특수학교인 가원학교에서 건물 흔들림이 감지돼 수업을 중단하고 49학급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야외,..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