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용인특례시, 체육진흥 협의회 성과 보고회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시 체육발전과 정책 회의를 열고, 지난해 체육정책 추진 성과 보고를 받고 2025년 체육진흥 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시와 교육현장, 체육단체 간의 협력 방안 ▲올해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설립되는 스포츠 복합 공간인 'SE..
2025-02-04 하남시↔한전 간 업무 협약서 공개 입장 밝혀 하남시 감일동 동서울변전소 증설 업무 협약서 문서 공개를 놓고, 업무 협약 당사자인 이현재 시장이 비공개를 주장해 강성삼 시의원이 지난해 경기도 행정심판을 청구해 승소한 것과 관련, 4일 하남시가 업무 협약서를 공개하며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이현재 하남시장은 언론에..
2025-02-04 안성시, 농업 분야 기후변화 대응 특강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24일과 26일 농업 분야 기후변화와 관련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안성시의 기후변화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 분야와 재해 및 보험 관련 분야의 정보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1회차 교육은 24일 오후 1..
2025-02-04 이현재 하남시장, 환경 종사자 격려 환경 개선 약속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시 환경 공무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정현돌 하남시 환경 공무직 노동조합 위원장, 환경 공무관,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
2025-02-04 여주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여주시 시청 광장에 개장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고 작은 선순환 역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여주시청 광장에서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거..
2025-02-04 김경희 이천시장, 2025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 시작 김경희 이천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천시의 미래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1일간 14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와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2025-02-04 이천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예정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일 이천터미널개발(주)와 이천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6일 이천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을 이천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과거 40년간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이천터미널은 현재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2025-02-04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소부장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반도체산업 관련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원사업 세부 신청 절차와 지원계획을 4일 공고하고, 21일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소 부장 기업의 제품 생..
2025-02-04 성남시 거주 신혼부부 아기 출생기념 기부 '눈길' 성남시에 거주한 신혼부부가 아기 출생 기념으로 1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해 주목받고 있다. 3일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도하 군(수정구 창곡동)의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애 첫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해 경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제작한 나눔 리..
2025-02-04 용인시, 4729세대 주택 공급…국토교통부 승인·고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일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남동과 김량장동, 역북동 일원 (71만 6027㎡)를 '용인중앙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변경(1차) 및 지구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가 해당 지역을 '공공지..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