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6-03
이른 아침 기상해 씻고 복장을 갖춘 후 5분 거리의 투표장을 향했다. 한산하다. 선거인 명부에서 이름을 찾아 정자로 이름을 쓰고 기원을 담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장에서 소요된 시간은 1분이었다. 귀가하는데 4분, 총 10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대통령 선거일을 임..
2025-06-02
국립대전현충원은 오는 6일 현충일 방문객 증가로 차량 1만 여대가 출입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방문 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개방해 참배객 증가와 현충일 추념식(3000여명) 개최 등으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현충원은 현충일 전후일, 당일 오..
2025-06-01
주말 사이 대전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조리 후 처리하지 않은 음식물 탄화로 인해 불이 나고, 천안에서는 전자 PCB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3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1일 대전·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6분께 중구 부사동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불이 나..
2025-06-01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봉인된 투표함을 열고 출처 불명의 투표지를 넣어 선거조작을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오후 9시 30분께 '유성구..
2025-06-01
대기업 경영 관리 실장을 맡고 있는 후배와 통화를 하며, 점심을 함께 하기로 일시를 정했습니다. 당일, 늦는다는 문자에 도착해 30분쯤 기다리니 후배가 뛰어옵니다. 회사가 어려우니 회의가 많다고 합니다. 왜 회사가 어려워지면, 회의가 많아지는가? 회의를 많이 하면 문제..
2025-05-30
대전의 한 임대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트레일러에 실려 있다 굴러떨어진 중장비 부품에 깔려 숨졌다. 30일 대전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께 유성구 봉명동 임대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트레일러 탁송 기사인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
2025-05-29
<속보>=어린이안전시설 계약 비리 의혹이 대전 서구에 이어 충남 논산시로 확산되고 있다. 앞서 관급 계약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대전 서구청과 대전 교육청 공무원들이 불구속 송치된 가운데, 논산시 공무원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도일보 2025년 5월 28·29일..
2025-05-29
CEO는 매일 혁신을 이야기합니다. 말로만 혁신이고 구체적인 내용이나 방법, 그리고 혁신의 모습은 없습니다. 무조건 변하라고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모르는 직원들은 CEO만 보면 피하기만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본 CEO는 더 화가 나, 움츠리지 말고 뭔가..
2025-05-29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모두 영웅으로 예우하며 감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하에 보..
2025-05-29
병무청은 29일 ㈜DK테크인 등 컨소시엄 수행사와 '병무행정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의 갈등분쟁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병무행정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은 대규모 정보화 사업으로 다양한 갈등 요소가 상존하며 갈등이 조기 해소되지 않고 장기화 될 경우 사업추진에 차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