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 고성군, 구조된 독수리 5마리 몽골로 자연방사 경남 고성군이 부산에서 탈진해 구조된 독수리가 치료를 받은 후 자연으로 돌아가는 독수리 자연방사 행사를 진행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2024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독수리 생태 체험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마지막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 및 자연방사를 실시했다. 이번..
2025-03-09 경남연구원 용역 예산, 수의계약 위한 편성 의혹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연구원 용역·물품구입·인쇄비 항목에서 다수 사업비가 동일한 2000만 원으로 책정된 사실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나면서 예산 편성 투명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용식 의원은 "모든 용역이 동일한 금액으로 편성된 것은 수의계약을 염두에 둔..
2025-03-09 경남도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 '무용론' 확산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 3년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제도적 한계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일수 도의원은 "자치경찰이 존재하는 것이 맞는지, 필요 없는 것 같기도 하다"며 직격탄을 날렸..
2025-03-09 경남도 자율방범대 조례 제정 '지지부진'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율방범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현신 의원은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법이 2023년에 제정됐지만, 이후 경남 18개 시군 중 5개 시군만 조례를 제정했다"며 문제를..
2025-03-09 함안군, 제18기 가족자원봉사단 21일까지 모집 경남 함안군이 가족 단위로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제18기 함안군 가족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 모집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
2025-03-09 하동군, 노후차량 폐차 지원 확대 경남 하동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노후차량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이전 제작된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다. 2025년부터는 지원금이 차량기준가액의 최대 100%까지 확대된다. 조기폐차 대상도 기존..
2025-03-09 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개교 경남 국립창원대학교가 사천에 우주항공 캠퍼스를 개교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3월 7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 현판제막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참..
2025-03-09 하동군, 공익직불금 4월 30일까지 접수 경남 하동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 공익기능 향상을 위한 제도다. 지급 유형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자격 요건을 갖춘 농가에 연 130만 원이 지..
2025-03-09 함양군,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생 28일까지 모집 경남 함양군이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성공하는 함양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교육생을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통해 가공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기..
2025-03-09 합천군, 1억소득 농업인 2003명 달성 경남 합천군이 1억소득 농업인 육성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합천군은 '젊고 스마트한 농업중심도시 합천건설'이라는 민선8기 슬로건 아래 2025년까지 1억소득 농업인 3000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노력하..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