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5-20
복잡하고 힘들며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세요? 직장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2가지를 배웠습니다. 먼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첫째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 내지는 개선하는 접근 방법. 둘째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설정하고, 현 문제에서..
2025-05-19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붙잡혀 고초를 겪은 충청권 대학생 항쟁 참여자들이 광주시에 피해 보상을 신청했지만, 심사 처리 지연으로 1년이 넘도록 결과를 통지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뿐 아니라 당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다가 학사 징계를 받거나 직장에서 해고를..
2025-05-19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자녀 국가유공자 2가구에 생필품과 학용품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회는 지난 17일 100만 원 상당 생필품·학용품을 전했다. 권흥주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특히..
2025-05-18
생활하며 괘씸한 사람이 있었는지요? 괘씸죄는 사전에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이나 권력자의 의도에 거슬리거나 눈 밖에 나는 행동을 해 받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물론 예절이나 신의에 어긋난 행동뿐이겠습니까? 억울한 일도 있을 것이고, 황당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사전적..
2025-05-16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현대적인 전시공간으로 오는 19일 재개관한다. 보훈미래관은 1983년 '호국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2010년 전시공간을 확장하고 '보훈미래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억·추모의 공간으로 기능해..
2025-05-16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육군훈련소에서 현역병으로 자진 입영한 국외 영주권자 병사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외국의 영주권 등을 취득하고도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영한 병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병영 생활 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2025-05-15
대전시가 시민사회 단체 관련 조례 폐지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입법예고 해 지역 시민단체가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15일 성명을 내고 시민사회와 공익활동의 법적 근거인 조례를 대전시에서 폐지하려 한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시민연대에 따르면,..
2025-05-15
공공기관·정당·유명인을 사칭해 식당, 상점을 이용할 것처럼 꾸민 후 송금을 유도하는 '노쇼(거짓 예약) 사기'가 충청권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군부대, 소방관 사칭에 이어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 국회의원실 관계자라고 속여 금전적인 손해를 입히는 사..
2025-05-15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지하상가에서 영업 중이던 점포 천장이 무너져 현장에 있던 50대 여성이 다쳤다. 1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께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지하상가 내 옷가게 점포 천장이 무너졌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2025-05-15
4시 반에 일어나 자전거 다리 굽히기 연습을 하고, 천천히 페달을 돌립니다. 2분을 주기로 60번 돌리고 30초 쉬기를 반복하여 30분간 실시하면 날이 밝아옵니다. 지팡이를 들고 호수 공원을 향합니다. 예전에는 이 시간에 주로 어르신들이 산책했지만, 요즘은 마라톤 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