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진 기자
Hwajin2903@naver.com
전체기사
2025-02-26
지난해 충청권 4개 시도 중 충북을 제외한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도 충청권에서 모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
2025-02-25
대전문화재단에서 대전 문화예술 활성화와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지원을 위해 '2025년 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시행한다. 예술지원사업은 아티언스대전,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상설공연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다. 아티언스 대전은 융복합 예술 활동을 희망하는..
2025-02-25
25일 유성구 용산도서관이 개관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은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며 공공도서관 확충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경과 사항을 보고하고 시설을 관람하..
2025-02-25
김영삼 대전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중구3)이 25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열린 '2025년 장학생 진로멘토링 캠프'를 찾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 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중·고교생에게 국내외 교육·문화 탐방과 진로 탐색..
2025-02-24
올 봄 대전은 지난해보다 다소 늦은 4월 초에 벚꽃이 필 전망이다. 24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 벚꽃은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4월 초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평균..
2025-02-24
대학 시절 작은 밴드부에서 활동했었다. 교내 행사나 길거리 버스킹이 주 무대였던 굶주린 청년들에게 기업 세미나 초청공연이라는 나름의 큰 미션이 주어졌다. 청춘들은 방학을 모두 바쳐 무대를 준비했다. 합주실이 땀 냄새로 가득 차 습기가 찰 정도로 열심이었다. 열정페이란..
2025-02-23
대전문화재단과 대전시의회가 '대전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3일 문화재단과 시의회에 따르면 21일 시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연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인 메세나(Mecenat)가 지역에 확산할 수 있도록 대..
2025-02-20
20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다음 달 5일 개장식에 앞서 대전시가 이날 지역 언론사 기자 등 100여 명을 초청 프레스데이를 연 것이다.야구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야구 모자와 배트를 든 꿈씨 패..
2025-02-20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가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2025-02-20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시대를 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가 마블의 2025년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4'는 사전 예매량 10만 5503장(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