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대전시, 청년세대와 소통 행사 연중 운영 대전시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 세대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2025년 청년 소통·공감행사(청년스위치ON)'를 올해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스위치ON'은 청년의 목소리로 세상과 생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
2025-07-03 '클래식 음악축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9월 개최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인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이 9월 21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떠오르는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불멸의 사랑(..
2025-07-03 한여름에 모차르트·브루크너 명곡 선사 대전시립교향악단이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VI'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지휘자 홍석원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함께한다. 전반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을 선보인..
2025-07-03 한여름밤 서람이 팝스콘서트, 25일 관저문예회관에서 '2025 한여름밤 서람이 팝스콘서트'가 25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술지원 매칭펀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관저문예회관 문화강좌 강사 김원경 무용단과 우쿨렐레 문화강좌팀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예담팝스오..
2025-07-03 한여름에 거장과의 만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회 '거장과의 만남 Ⅲ: 바흐 & 헨델' 공연을 갖는다. '거장과의 만남'은 해마다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획연주 시리즈다. 이번 연주는 2023년 브람스, 2024년 포레에 이어..
2025-07-03 [세상보기]담이 자주 걸리거나 등이 아프면 흔히 등에 담이 걸렸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등과 옆가슴 부분이 불편하거나 아프기도 하고, 숨을 쉬거나 눕는 자세를 취하는데 무언가 제한적이고 아프다고 표현한다. 등이 아프니 본인의 손으로 직접 만지거나 마사지를 하기도 어렵고, 심하면 숨을 깊게 쉬기도 힘든데다..
2025-07-03 대전·세종·충남·충북경찰…전수합동조사 시연회 대전경찰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경찰청 및 경찰서 소속 경찰이 대전청에 모여 전수합동조사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전국 경찰관서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주 서울·인천·제주·강원경찰청이 묶인 1권역에 이어 두 번째다...
2025-07-03 세종시, 지역 산업 변화에 맞춘 인재 양성 강화 세종시가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재 양성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춘 인재 양성 전략과 위원회 운영체계 개편, 기업 참여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
2025-07-03 [홍석환의 3분 경영] 직무 가치 중심의 기업 인사 사람 중심의 기업 인사를 운영하던 시기에 입사했습니다. 첫 직장이 마지막 직장이 되는 평생 직장이었습니다. 회사로 입사해 입문 교육을 받은 후,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 및 지역을 신청하고, 회사의 배치 면담에 의해 부서 및 직무가 결정되었습니다. 신입 사원이 배치된 부서..
2025-07-03 [사이언스칼럼] 에너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환상 "재생에너지냐, 원자력이냐." 탈탄소를 위한 논쟁에서 우리는 종종 이 둘을 양자택일의 문제로 생각한다. 마치 어느 쪽이 '더 나은' 미래인지를 놓고 경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지금 우리 전력 시스템은 그런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여러 발전원을 조합해 비중을 조율하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 6주년 및 태권도무덕관 80주년 챌린지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 변화의 산실, 상상 농촌 미래세대 캠프, 농업의 가치 재발견 기회 대전도시과학고, 대전 첫 학교 협동조합 설립 노크 유성고 50주년,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의 장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