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회의 개최 음성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섰다. 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 안착과 운영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장기봉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
2025-07-26 음성 금왕농협, 무인헬기·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실시 음성 금왕농협이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벼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항공방제에 나섰다. 금왕농협은 25일 지역 내 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금왕읍 일원 논 456㏊(약 138만 평)를 대상으로..
2025-07-26 충주시, 3820㏊ 논에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 나선다 충주시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벼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속된 호우로 벼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3820㏊의 논에 긴급방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병해충 발생이..
2025-07-26 충주호암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충주호암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5년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호암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8월 11일부터 16일 사이 3일간 진행된다. ▲8월 11일 '금속책갈피 레진아트' ▲12일..
2025-07-25 충주시, 일본 무사시노시 청소년 연수단 환영 행사 열어 충주시가 한·일 청소년 간 문화 교류의 전통을 이어가며 미래세대의 국제적 감각과 우정을 키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일본 우호도시인 무사시노시 청소년 연수단을 맞이해 25일 시청에서 공식 환영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2007년부터..
2025-07-25 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옥수수 수확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음성군 소이면 직원들이 여름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옥수수 수확 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여름철 잦은 호우와 폭염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소이면 직원 10여 명이 참여..
2025-07-25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오백국수 2호점 취업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은 25일 음성읍 음성천서길에 위치한 '오백국수 2호점'을 방문해 하루 동안 일일점장으로 활동하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의..
2025-07-25 한국교통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교통대는 입학처를 중심으로 ▲수시모집 변경사항 ▲전년도 입시 데이터 분석 ▲학사..
2025-07-25 충주교육지원청, 북부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충주교육지원청은 25일 충주 더 베이스호텔에서 '2025-2차 북부권(충주·제천·단양)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전담조사관의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조사관 역할과 이해 ▲보고서 작성 전문성 ▲사안 조사 실무 실습 ▲지역별 협의..
2025-07-25 이종배 의원 "충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본격 추진" 이종배(충주·4선, 사진) 국회의원은 충청지역 발명 교육의 거점이 될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24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센터는 초·중·고 대상 체험·심화형 발명교육, 교원 연수,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시·체험..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