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5-08
대전경찰청은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늘어나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고자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강화된 집중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8일 밝혔다. 교통경찰은 물론 경찰 기동대까지 동원해 시간·장소를 불문한 스팟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기존 야간 시간대뿐만 아니라 주간·심야 시간대..
2025-05-08
'○○군 ○○면 인근 50㎜/h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이 같이 비 피해가 예상될 때 위험을 알리는 호우 긴급재난문자(CBS)가 올해 처음 충청권 전역에 발송된다. 호우 긴급재난문자 시범 운영을 앞두고 8일 중도일보와 만난 박..
2025-05-08
삶 전체를 돌아보면 누가 기억에 남아 있나요? 부모님부터 시작해 수많은 분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한 분 한 분마다 사연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꿈이나 비전을 심어준 분이 있나요? 3분이 생각납니다.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아들들을 믿어 주었습니다. 근면 성실의 모범을..
2025-05-08
대전서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하며 귀금속을 훔친 10대를 긴급체포 했다고 2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일 오후 6시께 대전 가장동 소재 금은방에서 업주로부터 금목걸이 1개(10돈, 시가 630만 원 상당)를 건네받아 구경하는 척하다가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2025-05-08
지난 어린이날 연휴 대전에서 발생한 호흡곤란 환자가 충청권에 수용 가능한 병원이 없어 소방헬기를 타고 부산까지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지난 5일 오전 4시 37분께 대전 서구에서 50대 암 환자 A씨의 호흡곤란 신고가 접수돼 119구급대가..
2025-05-06
팀장인 후배가 애로 사항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자신은 팀의 성장과 성과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데, 일은 늘어 가고, 팀원들은 제각각인 느낌이라며 어떻게 하면 좋겠냐 묻습니다. 어떤 조언을 할까요? 직장 생활을 떠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니 직장 생활 중 잘한 일과 반성할..
2025-05-05
충남 태안 인근 바다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3분 59초 태안군 북서쪽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12도, 동경 125.94도,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이날 지진으로..
2025-05-03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2025-05-02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거리에 있던 보행자 3명을 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둔산경찰서는 음주운전, 위험운전 치상 혐의로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22분께 둔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음주운전으로 차..
2025-05-02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치고 35명이 대피했다. 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1분께 대흥동 7층 규모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력 102명, 장비 36대를 투입한 소방당국은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숙박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