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4-23
대전 유성구 일대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역주행을 하며 난폭운전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유성경찰서는 난폭운전 혐의로 10대 청소년인 A군을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59분께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서 번호판이 달리지 않은 오토..
2025-04-23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대전지역 4개 학교(대문초, 산내초, 은어송중, 태평중) 학생들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미니클로버'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총 16명이 활동단으로 위촉됐다. 지역사회와 학교를 중심..
2025-04-22
성당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귀가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 한다. 통상 집에 가서 딸과 점심을 했는데, 외식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에 무엇 먹고 싶은지 물었다. 아내는 따뜻하고 속 편한 음식을 원한다. 칼국수 좋다고 해 항상 가는 식당에 갔다. 어렵게 빈자리를 찾아 앉..
2025-04-21
대전 서구 정림동에 이어 가수원동에서도 깊이 50㎝의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미 10여 일전 소형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이 민원 신고를 했지만, 서구청에서 정확한 원인 조사 없이 넘어가 같은 자리에 다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5-04-2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1일 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구 둔산동 KW컨벤션(토요코인 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시민이 만들고 지켜온 민주주의'를 주..
2025-04-21
대전경찰청은 대전 빵집 '하레하레'와 진행한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이 약 8개월간의 활동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전..
2025-04-21
대전 도심에서 만취 상태로 시속 120㎞ 과속 질주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씨(2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0일 오전 1시 10분께 동구 일대 도로에서 수차례 신호위반을 하며 과속을 하..
2025-04-21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지자체에서 응급 복구 조치를 한 상태다. 21일 서구청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전 7시 30분께 서구 정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가로 50㎝, 세로 1.2m, 깊이 1.5m 규모다. 서구청..
2025-04-20
#. 대전에 사는 A씨는 딸의 혼사를 위해 국내 결혼정보업체 찾았으나 425만 원의 비용을 내고도 시간만 날아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해 7월 40대 딸과 유명 결혼정보업체의 대전지사를 찾은 A씨에게 해당 업체는 보유 회원이 많고 딸의 직업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바로..
2025-04-20
상사에게 모든 권한, 정보와 자료, 의사 결정이 집중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입사 시, 어떤 상사를 만났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상사의 영향력이 워낙 컸기 때문에 대부분 직장인이 상사와 일정 거리를 두었으며, 지시에 순종했습니다. 어떤 직원을 상사는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