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발달장애인과 퇴직교사의 아름다운 합작품…'2024 꿈을 담은 도자전' 열려 발달장애인과 퇴직교사가 함께하는 도자기 전시회 '2024 꿈을 담은 도자전'이 26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발달장애인과 퇴직교사가 주를 이루고 있는 청토회는 장애인 도자기 교육에 힘쓴 박정희 전 대전변동중학교장..
2024-12-24 [날씨] 눈보다는 한파 덮친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 대전·세종·충남은 눈보다는 바람이 들이닥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온도는 평년보다는 높지만 아침 기온이 -5도 내외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가 낮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려 저녁 6시 이후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
2024-12-24 청춘예찬 기자단 모집…병무정책 관심있다면 누구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2025년 활동할 '제17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2025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2009년부터 16년째 운영 중인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무정책 현장을 방문해 병역의무자 등과 소통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2024-12-22 고등학교 헌혈 절반으로 급감… 팬데믹·입시제도 변화 탓 코로나 19로 감소했던 대전의 헌혈 건수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헌혈 주참여자인 고등학생 헌혈 건수는 절반가량 줄어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헌혈 경험이 부족한 데다가 대학입시 봉사시간으로 인정됐던 제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22일 대전세..
2024-12-19 [사람내음] 봉사에 전념하는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최정화 씨 '대한민국은 위대하다'라는 말은, 위정자를 위한 표현이 아니다. 국민이 낮은 곳에서 맡은 소임을 꿋꿋이 실천하고 뿌리를 깊게 내려 풍파를 매번 이겨냈기에 터져 나오는 감탄사다. 바람 잘 날 없는 대한민국에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는 자원봉사자 이야기를 네 차례 연재해 나누..
2024-12-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훈청에 1000만원 기부…대전충청지역 첫 기업후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하는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캠페인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9일 대전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날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모두의 보훈 드림..
2024-12-18 [사람내음] "주민들 위해 힘 보태"… 26년간 진잠동에서 봉사해온 길창숙 씨 '대한민국은 위대하다'라는 말은, 위정자를 위한 표현이 아니다. 국민이 낮은 곳에서 맡은 소임을 꿋꿋이 실천하고 뿌리를 깊게 내려 풍파를 매번 이겨냈기에 터져 나오는 감탄사다. 바람 잘 날 없는 대한민국에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는 자원봉사자 이야기를 네 차례 연재해 나누..
2024-12-18 대전서부경찰서, 연말연시 치안확보 캠페인 진행 연말연시 치안 확보를 위해 17일 서구 도마동 배재대학교 일원에서 범죄 예방 캠페인이 열렸다. 대전서부경찰서장, 소속 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유흥시설 밀집지역인 배재대 앞 먹자골목에서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4-12-18 지하상가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훔친 60대 여성 검거 손님인 척 금은방에 방문해 물건을 구경하다 33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17일 피의자 A(62) 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대전 중앙로 신지..
2024-12-18 대전 출근길 도심서 시내버스 2대 추돌… 8명 경상 18일 오전 출근시간 대전 서구 가장동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해 승객 8명이 경상을 입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1분께 서구 가장동 가장네거리 인근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여 명 중 8명이 경상을 입어..
[사건사고] 해수욕장서 30대 물에빠져 숨져… 인명·재산 피해 속출 대전보훈청, 광복 80년 기념 보훈음악회 성황리 마무리 세종시 '첫마을 3단지' 12세대 공급...18일 1순위 접수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1천명당 2명 '전국 최고'… 금융기관 커넥션 드러나나 [편집국에서] 모두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