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무주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411동 지원 전북 무주군이 올 한 해 15억8000여만 원을 투입해 주택 310동과 비주택 50동, 지붕개량 51동 등 총 411동의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 대상)사업을 추진한다. 13일 무주군에 따르면 슬레이트 주택 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
2025-02-13 최훈식 장수군수-임상섭 산림청장, 대설 피해지역 현장점검 실시 전북 장수군이 지난 12일 최훈식 군수와 임상섭 산림청장이 함께 지난 설 연휴기간 대설과 강풍으로 인한 산림분야 피해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으로 전북 장수군 천천면 소재의 오미자 재배지를 방문했으며 대설로 쓰러진 재배시설을 살피고 복구 및 지원계획을 논의..
2025-02-13 전북자치도, 지속 가능 미래 성장동력 창출 과학기술위 출범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과학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해 주요 과학기술정책 동향 및 대응 방안과 위원회 성과점검 및 제10기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전북자치도의 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새롭..
2025-02-13 군산시-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전북 군산시가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해 베트남 까마우성 터이빙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 중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
2025-02-13 완주군, 청소년 제안 반영 '공유우산 서비스' 시행 전북 완주군이 오는 15일부터 관내 청소년 시설 5개소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유우산 서비스를 시행한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유우산 서비스는 2024년 청소년 정책 발표회에서 어린이 청소년의회 고산권역 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불규칙한 날씨 패턴..
2025-02-12 순창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그린 리모델링 전북 순창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2일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 총 2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총사업비 총 2억원을 투입해 한 가구당 최대 800만원 범위..
2025-02-12 전주시, 덕진권역 도시재생 활성화 현장지원센터 개소 전북 전주시가 지난 11일 덕진권역 도시재생 활성화구역에서 소영식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덕진동 주민자치위원장, 전북대 상인회 소속 상인, 인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전주시가 지난 2021년 경제기반형 유형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5-02-12 군산시-군산대,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 참여기업 모집 전북 군산시와 국립군산대학교가 '2025년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26일까지 모집하는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내에 사업장(본사)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 15개 회사를 선정해 최대 600..
2025-02-12 완주군, 8년 연속 행안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전북 유일 선정 전북 완주군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북특자도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민..
2025-02-12 김제시, 형질변경 토지 지목 현실화 추진 전북 김제시가 오는 2026년까지 농지법과 산지법 시행 이전에 형질변경된 토지의 지목을 현실화하는 사업을 비예산으로 추진한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는 오래전부터 집이나 창고가 있는 토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목이 전, 답, 임야로 되어 있어 매매·증여 등 토지거..
노은도매시장 중도매인 23명 영업정지… 점포 허용면적 20년 갈등 '수면 위' 교통편의 문제삼아 대전 투석전문의 징계 예고한 신장학회 '취약환자 어쩌나' [2026 수시특집] 충남대 3357명 선발… 지역인재전형 확대, 수능최저 완화 [사설] 대산석유화학 위기, 정부 지원 속도내야 고교학점제 도입 후 학교 현장 혼란에 교사 "전면 재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