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진 기자
Hwajin2903@naver.com
전체기사
2024-12-17
17일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제11회 사회복무대상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를 드높이고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 등을 발굴하고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2024-12-17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캠페인이 17일 대전 지족초등학교 앞에서 열렸다. 대전유성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주로 차를 보지 않고..
2024-12-17
지난 6일 새벽 대전복합터미널 인근 길가에 있는 노점상 가게에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경찰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진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새벽 2시 30분께 "터미널 맞은편 붕어빵 집에서 불이 났다"..
2024-12-15
"세상이 추울수록 자선냄비는 더 뜨거워지죠." 13일 오후 1시 대전복합터미널 앞. 새하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한 여성이 빨간 자선냄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말했다. 정 모(63) 씨는 매년 12월을 손꼽아 기다린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1년 동안 소중히 모은..
2024-12-12
제14차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가 열린 12일 저녁 7시. 이날도 어김없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에 2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가 이뤄진 후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시민들의 참여도는 더 강해진 분위기였다. 집회가 14회 이뤄지는..
2024-12-12
대전 지역 내에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PC방 실내 흡연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업주에게 돌아가는 처벌이 없고 단속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실내 흡연과 청소년 악용 등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서구의 한 PC방은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
2024-12-11
충북 옥천에서 이른바 마약파티를 벌인 외국인 남녀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11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11월 16일 새벽 1시께 충북 옥천군의 한 펜션에서 마약을 집단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6명이 검거됐다. 이들 중 20대 남성 3명은 불법체류자로 밝혀..
2024-12-10
최근 배달음식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 오토바이 관련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적절한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0일 대전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540여 건의 오토바이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2024-12-10
대전서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10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이 탈북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육종명 서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2024-12-10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이 10일 대전 원신흥초등학교 앞에서 열렸다. 유성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등교 시간인 오전 8시에 학교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