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충주시, 국정과제 연계 전략 마련…전 직원 대응 강화 충주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정과제와 충주시 연계 전략 방안에 대한 현안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연구원 홍성호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국..
2025-07-14 조길형 충주시장 "도지사 출마" 선언에 지역 민심 '싸늘' 조길형 충주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하자 충주지역 커뮤니티에서 이를 둘러싼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서충주 LNG발전소 추진 등 기존 시정 운영에 대한 불만이 누적된 가운데, 조 시장의 이번 도지사 도전 선언은 지역 여론과의..
2025-07-13 음성군, 1930년대 고택 '팔성리 고가' 발굴현장 공개 음성군은 11일 생극면 팔성리 일원에 위치한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 '음성 팔성리 고가'의 학술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조사 현장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현장공개회를 개최했다. '음성 팔성리 고가'는 1930년대 전통적인 민가 주거양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고택으로, 1985년 충..
2025-07-13 음성군, 상반기 지방세 1285억 징수…목표 대비 56.2% 달성 음성군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목표액 2287억 6000만 원 중 1285억 6000만 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56.2%의 징수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세는 목표액 1346억 5500만 원 중 819억 1500만 원을 징수..
2025-07-13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구성…21일부터 접수 시작 음성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받는다. 여기에 더해 군은 새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음성행복페이의 구매한도를 현재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민생회복..
2025-07-13 충주시립도서관, 예술이 숨 쉬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 충주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하는 '복합 예술 전시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충주시립도서관은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 전시를 개최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
2025-07-13 충주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이모티콘 첫 도입 충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초등학교 4곳 주 통학로에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이모티콘 표시 사업을 시범적으로 설치 완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충주지역에 처음 시행됐으며, 도심 속 보행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보행 습관을 형성하고 시인성을..
2025-07-13 충주시, 폭염 대응체계 전면 가동…市, 전방위 대책 나서 충주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맞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기상청이 장마 조기 종료와 이례적 폭염을 예보한 가운데, 시는 5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부서 합동 T/F를 구성해 비상 1단계 근무체제에..
2025-07-13 충주 탄금호 물놀이장, 또 수질 논란…시설 일부 폐쇄 충주시 탄금호 물놀이장 일부 시설이 개장 2주 만에 이물질 민원으로 폐쇄됐다. 2018년에도 수질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만큼, 반복되는 관리 허점에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탄금호 물놀이장은 2024년보다 운영 기간이 2주 늘어난 6월..
2025-07-11 충주시, 유치원·학교 중심 수두 급증…감염 주의 당부 충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급증하면서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철저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두 신고는 총 58건이었으나, 7월 둘째 주에만 35건이 집중 신고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 1년치 단순통계 탓에 400여개 환자병상 사라질판…"현저한 의료격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