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PM 단속현장 가보니] 대학가 전동킥보드 단속… 안전모 미착용 적발 우수수 "전동킥보드 탈 때 안전모 써야 하는 건 알고 있지만, 매번 챙기기 번거로워서요."6일 오전 10시 30분께 찾은 대전 유성구 한 대학교 앞에서 유성경찰서의 개인형이동장치(PM) 단속 캠페인이 시작됐다. 단속 시작 후 30여 분이 지나자, 3교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2024-11-06 대전 주택 추락 사고…60대 남성 부상 대전 대덕구 중리동 한 공사현장에서 외벽을 수리하던 노동자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32분께 대전 대덕구 중리동 일반 주택에서 외벽 가설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 A 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A 씨는 이 사고로 엉덩이와 머리..
2024-11-05 고령화 직격탄 맞은 자동차 정비업계… 전문기술 부족으로 뺑뺑이 현상도 대전지역 자동차 정비업계가 청년층의 외면 속에 고령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청년층 유입이 미미한 가운데 숙련된 기술자의 연령대도 높아지면서 충분한 기술을 갖춘 정비소가 부족해 폐업이나 차량 떠넘기기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5일 대전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에 따..
2024-11-05 둔산경찰서, PM 교통 질서 확립 위한 현장단속 대전둔산경찰서가 대전 서구 큰마을 네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 문화 확산과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현장 단속을 4일 진행했다. 이날 단속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인 PM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그리고 2인 이상 승차위반 등 총..
2024-11-04 대전경찰청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 개최 제76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이 4일 대전경찰청에서 열렸다. '과학수사의 날'은 광복 후 1948년 11월 4일 내무부 치안국 감식과를 신설해 최초로 과학수사 업무를 시작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기념식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과학수사..
2024-10-31 [홍석환의 3분 경영] 왜 모른다고 말 못하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설명하는 임원과 팀장들을 모아 놓고 제품을 설명하는 팀원 중 누가 제품을 모를 때 모른다고 말하겠는가? 3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 첫째, 왜 모른다고 하며 누가 더 모른다고 할까 말할 경우, 구성원들에게 무시 당하는 것, 권위가 떨어지는 것..
2024-10-31 체중감량용 의료 마약으로 마약 접하는 여성청소년…전체 마약사범 중 10% 청소년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약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마약에 젖어 들고, 이들 마약사범 중 90% 가량은 여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처방을 통해 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는 마약성분 의약품이 여전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거래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30일 대전경찰청..
2024-10-30 대전서도 퍼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방안은…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지난 8월 '겹지인방'이라는 제2의 N번방으로 논란이 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30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렸다.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딥페이크 기술이 성 착취 허위영상물로 악용되면서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과 수사·처벌의 한계, 청..
2024-10-30 대전경찰청, 교통안전시설 개선 위한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 개최 교통사고 예방 목적의 2024년 교통안전 시설물 추진 성과 보고와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 강화를 위한 실무팀장 협의회가 29일 대전경찰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전시와 5개 구청 교통·도로관리팀장과 도로교통·교통안전공단 대전지부, 대전경찰자치위원회, 대전경..
2024-10-29 재건축서 제척된 노후주택 10여세대 덩그러니…원주민 피해 '심각' 대단위 아파트를 짓는 재개발 사업에서 일부 노후 주택이 사업구역에서 배제되는 바람에 남은 주민들은 오히려 주거환경이 악화하는 역효과를 겪고 있다. 재개발 구역에서 제외된 주택은 세대 수도 적고 비정형으로 앞으로 개발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돼 정비 사각지대가 양산됐다는 지..
[사건사고] 해수욕장서 30대 물에빠져 숨져… 인명·재산 피해 속출 대전보훈청, 광복 80년 기념 보훈음악회 성황리 마무리 세종시 '첫마을 3단지' 12세대 공급...18일 1순위 접수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1천명당 2명 '전국 최고'… 금융기관 커넥션 드러나나 [편집국에서] 모두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