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8-06
나는 최근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사업 내 <숲 속의 오감여행>으로 두 곳을 다녀왔다. 하미숙 이사장 인솔로 7월 12일 부여 '만수산 자연휴양림, 궁남지, 신동엽 문학관, 구드레선착장(고란사, 백화암), 23일 국립양평치유의 숲, 세미원, 황순원 문학관이다. 사실..
2025-08-06
'사막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거야.' /글=생텍쥐베리·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8-05
'음식도 때 지나면 맛이 가듯, 시간도 때 지나면 제맛이 간다. 제 때, 제 시간에 생각하고 행하기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8-0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 협의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8월 2일 오후 2시, 보령머드파크 컨벤션 홀에서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평화통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민주평화통일 충남 자문회의 협의..
2025-08-04
희귀 미네랄인 천연 요오드가 들어간 생수가 나올 전망이다. 7월 31일 한국품질시험원 등에 따르면 ㈜천수는 8년 전인 2018년 충남 태안군 장산지 일대에서 온천 개발을 진행하던 중 지하수를 발견했다. ㈜천수는 온천이 아닌 일반 지하수인 일단 관정 공사를 진행했고 현장..
2025-08-04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거야.' /글=윌리엄 셰익스피어·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8-03
삼복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정치판이 나라를 아무리 혼란스럽게 떠들어 대도, 이곳 '보령머드축제장'에선 황금이 쏟아지고 있다. 황금이 쏟아지는데 삼복더위면 어떻고, 정치판이 개판이면 어떠랴? 김동일 보령 시장을 소재삼아 너스레를 떨어보자. 김동일 보령시장은 마이다..
2025-08-01
유년시절 옆 마을에 종조부 댁이 있었다. 당숙이 여섯 분이었는데 그 중 다섯 살 많은 숙부의 성향 및 취미가 남달랐다. 중학생이 되자, 하교 길에 물고기도 잡아오고, 날 짐승도 잡아왔다. 매를 잡아다 한동안 집에서 키운 적도 있다. 가축이나 여타생명체에 친숙하게 다가가..
2025-08-01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글=제임스 M. 배리·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7-31
'사람의 말을 믿지 말고, 그가 행해 놓은 열매를 보고 믿으라.' 말만 하는 자는 형식적인 사람이다. 그가 행한 만큼만 믿어줘야 한다. 과거 내가 무엇을 해 놓았나 돌아보게 되는 아침이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