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2-04
대전·세종·충남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6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5일부터는 충청권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은 최대 15㎝가량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2025-02-03
최근 중고거래 사기가 조직 범죄화되고 구매자뿐 아니라 판매자까지 표적으로 삼으면서 대전에서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비대면 거래, 계좌주가 법인이거나 판매자 명과 이름이 다를 경우 조심해야 하며 안심거래 링크도 무조건 믿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2-03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재임 시절 법인 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배임 혐의로 이 위원장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재임 당시 2015년 3월 4일부터 2018년 1월 9일까..
2025-02-02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1일 24시간, 1주일 168시간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시간은 흐르지만, 그 결과는 다릅니다. 1주일 내내 집을 떠나지 않고 먹고 쉬기만 한 A씨, 1주일 해야 할 일의 결과를 생각하고 치밀하게 시간 계획을 세워 행한 B씨의..
2025-02-02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대전의 모 사립대학 총장이 최근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모 사립대 총장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2025-02-02
#1. 대전 중구에 사는 A(50)씨는 지난해 12월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구직 정보를 올린 뒤 온라인쇼핑몰 업체 직원에게 제품 구매를 대행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일을 소개받았다가 5000만 원을 잃었다. 해당 사이트에서 전자제품을 대신 주문하면 원금에 수수료를 얹어 돌려..
2025-01-30
설 연휴 기간 충청권에서 채무 문제로 지인 간 흉기 살인이 일어나고 눈길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30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후 11시 16분께 천안 동남구 청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가 왼쪽 쇄골 부..
2025-01-30
신임 팀장을 맡은 후배가 상담을 요청합니다. 작년 말, 팀장이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퇴직했습니다. 평소 과묵하고, 늦게 팀 업무를 점검하고 추진한 팀장이었기에, 팀원들은 미안하고 섭섭한 마음이었습니다. 팀장은 연신 자신이 더 명확한 방향과 지시를 하고 든든한 언덕이..
2025-01-30
대전경찰청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한 결과, 전년 대비 일 평균 112 신고 건수가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대전 지역 일 평균 112신고 건수는 1093.6건으로 전년 설 연휴(1203.5건) 대비 9.1% 감소..
2025-01-30
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충청권에 눈 또는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31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 충남 북부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2월 1일 새벽(00~06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