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안 기자
victorylba@hanmail.net
전체기사
2025-02-19
밝은누리안과병원이 대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의료 나눔을 2025년에도 이어가 11년째 봉사를 실천한다. 2015년에 대전시교육청과 체결한 '미래 인재 육성, 의료복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의료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로..
2025-02-18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전공의가 집단 사직한 이후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이 지난해 총 5662억 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대병원은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60% 감소했으나 여전히 지난해 335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418억 원의 적자를..
2025-02-18
마음이 어린 후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만중운산에 어느 임 오리마는 지는 잎 부는 바람에 행여 그인가 하노라 사람이 찾아오려야 올 수 없는 깊은 산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가 기다리던 이의 인기척은 아닐까 하는 간절한 기다림을 노래한 시조이다. 누구나 이처럼..
2025-02-18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박선영, 진실화해위원회)가 18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98차 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인 '충북 보은 국민보도연맹 및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 충북 보은 국민보도..
2025-02-18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월 20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한간암학회에서 제정한 간암의 날(2월 2일)을 기념해 건양대병원 간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
2025-02-18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자립준비청년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삶의 길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 자립준비청년 24명과 적십자 봉사원 11명이 참여해 다양한..
2025-02-17
몸이 아파 응급실을 찾아도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의정갈등의 시간을 보내며 응급의료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구급차가, 응급실이, 응급의료 전달체계가 우리 곁에 자리 잡은 게 오래되지 않은 비교적 근래의 일이고, 노동자가 산업사회를 개척하던 것처럼 응급의료도 개척돼야만 했다..
2025-02-17
대전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자해한 40대 교사 A씨가 여전히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경찰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피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는 환자의 건강이 계속된 수사를 견딜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고 진단하고, 선 요양 후 조사를 권하고 있다. 17일..
2025-02-17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에 대비해 일제가 국내에 조성한 방공호와 무기공장, 자원수탈 현장을 조사하고 대중에게 공유하는 시민단체가 결성됐다. 대전 곳곳에서 최근 발견되는 일제강점기 방공호 추정 동굴과 자원수탈 금광에 대해서도 조사해 역사를 기억하는 증거로 삼는 데에도 함께..
2025-02-17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닌빈에서 '2025년 제38차 전국 대한적십자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해외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소속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트남 적십자사와 연계해 7박 8일간 진행된다.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