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충북 스마트팜 딸기 6년만에 첫 수출길 충북산 딸기 수출이 6년 만에 수출길에 올랐다. 충북도는 16일 청주시 가덕면의 한 스마트팜 농가에서 딸기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 농가에서 생산한 딸기 151㎏은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2019년 이후 중단되었던 충북 딸기 수출이 6년 만에 재개됐다. 충북 딸기는..
2025-01-16 충북지역 대기질 관측 이래 가장 '양호' 지난해 충북지역 대기질이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17㎍/㎥로 2015년(30㎍/㎥)보다 43.3%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초미세먼지..
2025-01-15 충북교육청,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신입생 0명' 충북 초교 7곳 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 예비 소집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취학 예정자 총 1만1010명 중 응소 인원은 1만492명으로 응소율은 95.3%였다. 미응소자는 518명이다. 지난해 응소 인원 1만1134명에 견줘 642명(5.8%) 줄었다. 미..
2025-01-15 청주시 원격수도검침시스템 설치…5500곳 추가 청주시는 읍·면 지역 5500가구를 대상으로 14억 2000만 원을 들여 수도계량기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도계량기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2만 6414곳에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27%에 해..
2025-01-15 충북도, 농식품유통 활성화 박차 충북도는 '농산물 스마트 유통 혁신체계 구축과 농식품 세계화'에 중점 추진전략을 두고 농식품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도는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와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농산물 유통 채널 다양화 및 지역먹거리 공급체계 마련, 안정적인 쌀산업 기반 조성과 농식품산업 육성..
2025-01-15 충북도, 호흡기 감염병 대응 ‘특별방역기간’ 운영 충북도는 최근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함에 따라 2월 14일까지 1개월간 특별방역기간을 지정·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역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둔 만큼 특별방역기간 운영을 통해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2025-01-15 충북, 자율주행 산업육성 가속화…청주공항~조치원역 자율주행 버스 2대 투입 충북도가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도는 3월부터 청주국제공항~오창~오송역~세종 조치원역 구간에 자율주행 버스 2대를 투입해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구간을 기존 대전 반석역~오송역 32.2㎞에서, 대전 반석역~오송역~청주공항 87.3㎞로 연장..
2025-01-15 충북개발공사, 평일 야간 주차장 무료 개방 확대 충북개발공사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 등에 무료개방한 주차장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무료로 확대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 소나무길상인회(회장 백남권), 성안길상인회(회장 홍경표) 등 인근 상인들의 주차공간 부족 해소와 도..
2025-01-15 충북도, 올해 21개 일반산업단지 신규지정…1709만4000㎡ 규모 올해 충북지역에 21개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산업단지 지정 계획을 확정해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포함된 도내 일반산단은 모두 21곳, 전체 1709만4000㎡다. 음성군이 7곳으로 가장 많고, 충주시·진천군 각 4곳,..
2025-01-15 충북교육청, IB 교육 지원 누리집 개통 충북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IB 누리집'을 15일 정식 개통했다. 누리집 메뉴는 IB 교육을 이해하고 충북의 IB 교육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IB 프로그램 소개 ▲IB 운영현황 ▲IB 학교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IB..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