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청주시, 2024년 12월 출생아 수 475명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가파르게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청주시의 출생아 수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연간 출생아 수는 모두 48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4737명) 대비 3.4%, 2023년(4861명) 대비 0.8% 증가..
2025-01-13 청주시, 농업·농촌만들기 총력 청주시가 2025년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균형 발전에 주력한다. 시는 전년 대비 8.1% 증액한 2093억 원의 농업예산을 투입해 농촌 체질 개선과 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
2025-01-13 청주 마이크로병원, 수지접합 전문병원 연속 지정… 중부권 최고의 전문병원 '우뚝'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청주 마이크로병원(이사장 민지홍)이 보건복지부 지정하는 '제5기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 병원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중부권 최초의 유일한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이 됐다. 보건복지부는 제5기 2차연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2025-01-12 이범석 청주시장 차기 지방선거 재선 도전 '빨간불' 차기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던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검찰이 이 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상 시민재해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기 때문이다. 청주지검은 공중이용시설인 미호강 제방의 유지·보수 주체인 이범석 시장이 안전점검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 현황을..
2025-01-12 충북도,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에 69억 투입 충북도가 올해 48개 수출진흥 지원 사업에 69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의 큰 방향은 주력품목 수출촉진과 수출시장·품목 다각화, 경쟁력 강화다. 도는 해외무역전시회 참가..
2025-01-12 충북도,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지원 충북도가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정용 114대와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용 1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보일러 1대당 520만원, 난로 1대당 150만원이다. 주택용은 비용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연중 상시..
2025-01-12 충북교육청,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획득 충북도교육청은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했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안부가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 환경과 민원 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한다. 도교육청의 인증 획득..
2025-01-12 충북도, 올해 기후대기 분야에 6933억 투입 충북도는 맑은 공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기후대기 분야에 6393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충북도 전체 예산(7조9287억 원)의 8.7%에 해당하며 전년도 기후대기 분야 예산(5058억 원)보다 27% 증가한 수치다. 세부사업을 보면 먼저 제천시..
2025-01-12 청주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청주시는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20세 이상~73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가구당 농지소유면적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가구여야 한다. 행복바우처 한도액..
2025-01-12 청주시, 청년월세 특별지원 횟수 최대 12→24회 확대 청주시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횟수를 기존 12회에서 24회로 확대 시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청년 월세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저소득 청년에게 월 20만 원 한도에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지원금은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지급했고,..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