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하남 미사C3단지, 출산보육 특화 아파트로 자리매김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에 위치한 LH 임대아파트 미사C3단지가 출산보육 특화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공동체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출산 가구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미사C3단지에서는 해마다 출산가정에 기저귀 세트..
2025-06-22 남양주시 여성 창업 플렛폼 '남양주 꿈마루' 개소식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의 여성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한 여성창업 플랫폼 '남양주시 꿈마루'(이하 꿈마루)가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4월 30일 공식 개소 이후 약 한 달간의 운영을 거쳐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
2025-06-22 남양주시, 국가유산 '남양주 궁집'서 화길옹주 프로그램 운영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월 21일부터 국가유산인 '남양주 궁집'에서 고택종갓집 사업인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보내온 청첩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4년에는 고택종갓집 활용 우수사업..
2025-06-22 남양주시의회, 시정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16일 열린 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2025-06-19 양평 세미원, 2025 연꽃문화제 6월 27일 개막 경기 양평군의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휴식명소 세미원에서 여름철 대표 꽃축제인 '2025 연꽃문화제'가 6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린다. 올해 연꽃문화제의 주제는 '연꽃, 내 마음에 담다'이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을 거닐며, 연잎 위 물방울처럼 고요한 풍경..
2025-06-19 구리문화재단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봉수)가 진행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18일 마무리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구리문화재단의..
2025-06-17 남양주시의회, 시정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6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4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강제상 남양주시정연구원장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 및 공공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2025-06-16 구리시, '공드린주방' 7월부터 본격 대관 경기 구리시는 예비외식창업자의 실전창업지원과 지역동체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공형 공유주방 '공드린주방'의 대관운영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공드린주방'은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배달형 외식창업 지원시설로, 초기투자비용 등의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2025-06-16 남양주시, 별내동·별내면 '출퇴근 불편 줄인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5단지와 별내면 청학리 주민의 출퇴근 시간대 이동 편의개선을 위한 전세차량이 7월 1일부터 신규. 추가 투입된다. 남양주시는 작년 8월 지하철 별내선 개통 이후 땡큐 30번 버스의 노선을 개편해 배차간격을 10분 이상 단축했지만 출퇴근 시 만차로..
2025-06-15 대형 지식산업센터, 이대로 괜찮은가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 등 집합건물의 관리단 내 갈등, 또 일부 구성원과 건설업체 간 유착의혹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공실률이 증가하고, 건설업체와 유착이 의심되는 관리인의 방치로 하자관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지식산업센터가 '유령건물'로 전락하는..
충청 메가시티 잇는 BRT… 세계적 롤모델 향해 달린다 밀양시 아리랑대축제, 시민 빠진 무대 '공감 부재' 지적 32사단 과학화예비군훈련장 세종에 개장… '견고한 통합방위작전 수행' 유성선병원 변승원 전문의, 산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자치경찰제 논의의 시작은..."분권에 의한 민주적 통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