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군산시-군산시의회, 청렴도 제고 업무협약 체결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9일 군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렴한 지방행정 실현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모두 5등급(최하..
2025-07-09 사천시, 우주항공 중심도시 실현 위해 속도 높인다 경남 사천시가 민선 8기 3년차를 지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의 위상을 본격적으로 굳혀가고 있다. 우주항공청 출범이라는 국가적 전환점을 맞아 산업 인프라를 확장하고, 체류형 관광과 복지 인프라까지 전방위로 강화해 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청 유치와 특화도..
2025-07-09 고창군 풍천장어생산자협회, 뱀장어 자원회복 치어 6만 마리 방류 전북 고창군 풍천장어 생산자협회가 지난 7일 용선교 일원에서 뱀장어 자원회복을 위해 실뱀장어 치어 방류를 실시했다. 이번 방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 기술연구소), 고창군 해양수산과, 고창수협을 비롯하여 고창군 어촌계 협의회 등 수산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양만 어가들이..
2025-07-09 고창군의회,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결사반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정부와 한수원의 한빛원전 건식저장시설 추진과 일방적인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을 규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창군의회는 "최근 한빛원전에서는 6호기 격납건물 배기 중 방사선 감시기를 거치지 않..
2025-07-09 정읍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7일 오후 4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정읍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될 정읍 형 스마트도시 전략과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을..
2025-07-09 고창농악전수관 숙소동 ‘고운채’ 개관 지난 7일 오후 5시 전북 고창군 성송면 고창 농악 전수관에서 숙소동 고운채 개관식이 열렸다. 고창농악전수관의 최신식 숙소동 '고운채'가 완성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유산 '고창농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관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2025-07-09 정읍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5-07-09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7일 침수가 우려되는 마을과 폭 염 대응을 위해 설치한 '양심냉장고'를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과거 주택·농경지 침수가 있었던 고창읍 석탄마을을 찾아 위험지구 개선 사업 이후 상황을 점검했다. 마을 주민의 요구사항도..
2025-07-09 정읍 출신 박순덕 할머니, 장학금 4000만원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칠보면 출신의 박순덕 할머니가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하며 다시 한 번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9일 정읍시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 중인 박순덕 할머니는 지난 7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탁..
2025-07-09 부안군립농악단 류신욱 씨,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 개인상 수상 부안군립농악단 소속 류신욱 씨가 최근 전주에서 열린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농악부 개인상을 수상했다 9일 부안군에 따르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통예술 경연 무대에서의 이번 수상은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류신욱 씨의 예술적 기량을 전국에 다시금 알리..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몸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