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규 기자
scg2772@naver.com
전체기사
2025-05-11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지난 9일 충남·대전에 위치한 스마트농업 및 유교전통문화체험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관련 사업 및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날 의원들은 충남 부여군의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과 대전 동구의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를 각각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05-11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문화체육센터'이 문을 열었다. 9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또 펜싱 세계 1위 오상욱 선수와 프로야구 단독..
2025-05-11
대전문화재단은 원도심 거리의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제로플러그' 프로그램에 참여할 거리예술가를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거리공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전기 사용을 최소화한 어쿠스틱 악기 중심의 공연 단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2025-05-11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0일 충남대에서 열린 '제29회 대전광역시장배 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과 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
2025-05-11
대전교통공사가 시민의 발로 자리잡은 지 어느덧 20년, 약관(弱冠)의 청년이 되어서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들었다. 지난 20년 동안 공사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2022년 교통공사로 전환하고 타슈, 교통약자이동지원, 교통문화연수..
2025-05-1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기차역 노숙인 104명의 자립을 돕는 '2025년도 노숙인일자리 제공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역과 인원은 서울 18명, 영등표 16명, 청량리와 수원, 대전이 각각 10명, 의정부와 천안 각각 8명, 모란·대구·부산·구포 각각..
2025-05-11
대전 유성구는 건축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민간 노후 건축물 무료 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1995년 이전 준공된 소규모 단독주택(2층 이하, 연면적 500㎡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2025-05-11
대전시는 일상생활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에 대한 시민들의 혼선을 해소하고, 정확한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9월까지 집중 홍보와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카드뉴스 제공,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가이드북 제작·배포 등 실효성..
2025-05-1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충청권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위협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코레일과 국가정보원, 대전시, 충남대학교,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2025-05-11
대전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계획 분야 엔지니어링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과 12개 엔지니어링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치를 통한 도시정책의 전환점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