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란 기자
jien531@hanmail.net
전체기사
2025-10-15
요즘 "느린 학습자"라는 표현을 종종 듣는다. 정확한 진단명은 없지만,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발달 속도가 또래보다 조금 더딘 아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 아이들은 이해의 속도가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나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소극적이..
2025-10-15
국가(國歌)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를 가지고 국민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무시키는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 각각의 나라에 국가가 있지만, 선율도 곡의 길이도 다양하다. 세계에서 어느 국가..
2025-10-15
우리가 선물을 주고받을 때는 보통 그 물건의 가치나 실용성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물건의 '이름'이 담고 있는 의미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따라서 선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복을 기원하고 불행을 막으려는 마음의 상징이다. 한국에서 개업식이나 집들이에 벽시..
2025-10-15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봉사단 '큰 손작은 손'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사전교육의 일환으로 작은..
2025-10-15
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30일 화요일 저녁에 이중언어 부모-가족코칭 프로그램 "함께 즐기는 세계의 한가위"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이중언어 프로그램 참여자와 그 가족들(남편, 시부모님 등)과 함께 참..
2025-10-13
▲엄석현(엄재천 중도일보 부국장·박용진 씨 아들)군·채보람 (정지백·유윤경씨 딸)양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충북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2025-10-01
냉장고 문을 연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말라 비틀어진 대파와 물러터진 호박. 푸짐한 된장찌개를 끓여내기 위해 부지런히 사 두었던 식재료들이다. 며칠 전이었나? 아니 몇 주 전이던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그 아래 과일 칸에는 쭈글쭈글한 사과 몇 알이 나뒹군다..
2025-10-01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은 인간의 활동에서 비롯됩니다. 화석연료 사용 증가, 무분별한 산림 훼손,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의 급격한 농도 상승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구의 평균 기온을 높이고, 폭염·폭우·가뭄 등 다양한 기후재해를 불러옵니다. 지난 6..
2025-10-01
저는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걷다가 우연히 대전 둔산동에 있는 타코 맛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에서 '비리아(birria)'라는 단어를 본 순간,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죠. 비리아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의 전통 요리이자, 고기를 천천히 익히는 '바르바코아' 방식으..
2025-10-01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온 옐로비코바 마리나입니다. 한국에 온 지 3년이 되었고, 현재는 한국인 남편과 함께 저에게 '제2의 고향'이 된 대전에서 소중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유학이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석사 과정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