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단양군, 한지형 마늘 산업 위기 극복 위한 해법 찾는다 한지형 마늘의 명산지로 알려진 충북 단양군이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단양군은 지난 18일 올누림센터에서 '한지형 단양 마늘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마늘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2025-07-20 옥천군노인복지관, 노인 900여명에게 '초복맞이 보양식 삼계탕' 제공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초복을 맞아 17일 청산분관, 18일 옥천본관에서 이틀간 '초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나눔밥상'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 9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청산분관에서는 양강재활용(대표 박건욱)이 1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고 청산새마을부녀..
2025-07-20 보은군,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에 안세현 씨 작품 '연緣'선정 보은군은 제6회 오장환 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안세현 씨의 작품 '연緣'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디카시연구소 주관으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국내외에서 총 1423편이 응모되어 역대 최고 참여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25-07-20 부산시-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 활성화 맞손 부산시는 지난 15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디지털대학교와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부산디지털대 입학 시 졸업 때까지 정규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받게 된다. 특히, 올해 2..
2025-07-20 박형준 시장,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 접견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18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를 만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부산과 미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크하우스 영사는 2022년 8월 부임 이래 3년간 부..
2025-07-20 세종 청소년 영화제, 창의력과 열정의 무대 성료 세종특별자치시는 19일 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영화 제작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세종 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2025-07-20 단양문화원, 파행 4개월 만에 정상화…이승영 신임 원장 선출 단양문화원이 약 4개월간의 파행 운영을 끝내고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단양문화원은 지난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4대 원장으로 이승영 현 부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승영 신임 원장은 지역 청년단체인 단양청년회의소에서 2004년 회장을..
2025-07-20 세종시청서 페루 문화 만난다...세계와 소통의 시간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페루 문화·관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대사가 세종시를 방문해 최민호 시장과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페루의 깊은..
2025-07-20 "난개발 멈춰야 단양이 산다" 단양군이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시설 난립을 막기 위해 규제의 고삐를 죄고 있다. 군은 "태양광 발전 자체를 반대하지 않지만 '입지 적정성·경관성·공공계획과의 정합성'을 기준으로 한 선별적 허용 원칙"을 강조하며, 지역의 장기 공공개발과 경관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2025-07-20 세종테크밸리 기업 이탈 움직임… "현실적 지원책 절실"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 2곳이 매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의 자족 성장을 위해선 기업 추가 유치를 해도 모자랄판에 입주 기업조차 이탈 움직임이 감지돼 지역사회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해수부 이전 논란에 이어 행정수도 완성에 역행..
대전 학교 급식 파행 사태 초등학교까지 번지나…학부모 우려 길고 길었던 실종자 수색…76시간 만 극적 발견 대전변호사회, 경찰 형사사건 처리 업무평가 첫 시행 [인터뷰] '운동하고 연구하는' 정형외과 의사…유현진 전문의 "수술과 재활진료가 본질" 행정수도 완성 논의 본격화... "법적지위 부여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