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세종시교육청,2024년도 재정집행 분야 초과달성 세종시교육청이 2024년도 재정집행 결과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받게 됐다. 시교육청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상반기 목표액 3790억 원 대비 107억 원 초과한 3897억 원을 집행해 20..
2025-01-13 가정 방문 아이돌보미가 영아 신체학대 '벌금형' 가정에 방문해 아이를 보살피는 기관에 종사하는 아이돌보미가 만1세 영아 신체를 학대해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전 한 아이돌봄 조합의 아이돌보미 A(50대)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2025-01-13 신규의사 '배출 절벽' 작년 9% 수준…특례 발표에도 의료계 '관망' 올해 배출될 의사는 300명이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배출된 신규 의사수인 3045명의 10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규모다. 의료계는 의정대화 재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의정대화·의료개혁 방향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
2025-01-13 대전 의료기관 개업보다 폐업 더 많아… 의료역량 감소 우려 대전에서 의료기관과 약국을 포함한 건강보험 요양기관이 2023년 처음으로 개업 기관보다 폐업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전체 규모도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대전에서만 감소했는데, 은퇴 세대의 폐업 영향인지 환자 수도권 쏠림에 따..
2025-01-13 대전 가정형 Wee센터 사업비 동결로 교사 이탈 심화… 교육 품질 위기 대전 내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가정형 Wee센터의 사업비가 수년째 동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숙형 시설의 특성상 안정적인 예산이 학생 지원과 교육의 품질로 직결되지만 예산 동결이 장기화 되면서 교사 이탈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3일 대전교육청·가정형 Wee센터..
2025-01-13 14일 새벽 눈·비 영향 출근 빙판길 교통안전 주의 필요 14일 새벽 충남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질 전망으로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빙판길·도로 살얼음 유의' 날씨 해설을 통해 13일 밤부터 14일 새벽 사이 1㎜ 내외의 강수량 또는 1㎝ 내외의 적설을 보이겠다고..
2025-01-13 을지대 취업률 80.4%… 4년제 일반·사립대 1위 을지대가 취업률 80.4%를 기록하며 전국 4년제 일반·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취업률인 64.6%보다 15.8%p 높은 수치다. 13일 대학알리미 2024 대학정보 공시에 따르면 을지대 본교·캠퍼스 평균 80.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대..
2025-01-13 대전·세종·충남 2025학년도 초등학교 미응소자 33명… 소재 확인 중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대상인 대전·세종·충남 아동 33명이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으면서 각 교육청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3일 대전·세종·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2018년생 아동은 대전 4명, 세종 3명, 충남 26명이..
2025-01-13 'AI 디지털교과서·무상교육' 논란...2025년 난제 부각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고교 무상교육 연장'을 둘러싼 교육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이 1월 14일 열릴 국무회의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를 보조자료로 격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국비지원 연장(3년) 법안에 대한..
2025-01-13 세종지역 초등학교 취학아동 감소 추세 세종지역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 결과 입학생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취학아동 가운데 3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교육청이 13일 발표한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올해 취학대상 아동은 2018년에 출생한 적령아동과 조기입학을..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