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9-04
전국 4년제 대학 중도탈락자 수가 역대 최대인 10만 명에 달했던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하고 충청권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학교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권에선 목원대와 배재대, 대전대 등 4년제 사립대학생 이탈률이 가장 높아 지역 대학 경쟁력에서도 뒤처진 것으로 나타..
2025-09-04
공원의 산책로는 크게 보면 3개가 있습니다. 포장이 안 된 흙길로 가장 멀리 돌아가는 길, 연이어 있지만, 화단을 중앙으로 오른쪽은 자전거가 갈 수 있는 길, 왼쪽은 사람들이 걷는 길입니다. 3개 길 모두 둘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전거가 갈 수 있는 길은 달리는 사람..
2025-09-04
최근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가 교육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학습 결손, 원격 수업의 한계, 가정의 학습 환경 격차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국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에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중등 교육과정까지..
2025-09-04
우송정보대는 '태권도의 날'을 맞이해 대전시 5개 구 태권도협회(동구, 중구, 대덕구, 서구, 유성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기존의 동구(협회장 김종덕), 중구(협회장 박성빈), 대..
2025-09-04
한남대 축구부가 '대학축구연맹전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4일 오전 10시 학내 사범대 앞 잔디밭에서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선수단이 참석해 축구부의 선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한남대 축구부 박규선 감독과 선수들은 이승..
2025-09-04
목원대는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를 대전역 광장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목원대 이희학 총장과 학생, 보직자, 교직원 등 30명은 전날인 3일 사회선교센터인 '벧엘의집'(담임목사 원용철)과 함께 노숙인 130여명에게 밥·국·반찬에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2025-09-04
대전대 HRC(Hyehwa Residential College)는 'HRC BTS Society 전공자율선택 집중 프로그램'을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들의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2025-09-04
국립한밭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8대 제조 공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 RISE 사업으로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과정은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2025-09-04
이철 전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목원대를 설립·운영 중인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하 감리교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감리교학원은 4일 목원대 채플실에서 제29대 이철 이사장 취임식과 제28대 유영완 이사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 6월부터 4년..
2025-09-03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가늠해볼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3일 오전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신유형이 출제돼 국어는 다소 난도가 있던 반면, 수학과 영어는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단 어렵지만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