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8-11
대전지방보훈청은 11일 국가보훈부 공무원 우수제안 '우수기관' 장관 표창 수상 관련 제안을 한 직원에게 포상을 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안은 생계 곤란 국가유공자가 하루라도 더 빠르고 간편하게 생계지원(생활조정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생계지원..
2025-08-11
대전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피의자 장재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대전경찰청은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대전경찰청 누리집에 피의자 장씨의 이름과 나이, 정면·측면..
2025-08-10
모시는 임원은 성격이 불 같습니다. 열린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팀장들에게도 고함을 치며 거친 말을 합니다. 주변의 물건을 던지기까지 합니다. 팀원이 임원이 알면 엄청 질책을 받을 실수를 했습니다. 팀장으로서 어떻게 조치하겠습니까? 조직장은 구성원에게 관심을 갖고 진..
2025-08-10
경찰에 모이는 고소, 고발, 진정 접수가 급증하면서 처리 기간 지연과 수사의 질 하락에 시민 불편마저 느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관은 부족하고 사이버범죄 증가와 반려제는 폐지돼 단순 민원성 접수까지 경찰이 처리하는 실정으로 중요 사건에 집중하기에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025-08-10
대전경찰청과 중부경찰서는 중부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100여 명이 '0시 축제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최대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 8일과 9일 이틀 동안 합동 순찰과 음주소란, 무전취식,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한..
2025-08-10
충남 서천에서 한밤중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물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0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9시 43분께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는 행인 신..
2025-08-10
대전 유성구 장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1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9시 10분께 유성구 장대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내연기관차인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5..
2025-08-08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8일 광복회 대전지부를 방문해 임정요인 故 양기탁(1962, 대통령장), 故 조완구(1989, 대통령장), 故 김인전(1980, 독립장) 선생의 후손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故 양기탁..
2025-08-08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 위치한 수해 지역 가정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혈액원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복구 대상 가옥은 고령의 부부가 거주하는 곳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로 구조물..
2025-08-08
8일 오전 11시 26분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대전방면) 일대 논산 IC 인근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제 낙하물에 차량 10여 대가 잇따라 파편을 밟아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고속도로순찰대는 곧바로 도로에 떨어진 낙하물 처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