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9-16
충남대는 글로벌 융복합공동연구 협력의 장인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남대 융복합과학원은 오는 9월 24일~26일 충남대 대덕캠퍼스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제5회 CNU 융복합공동연구 국제학술대회(Conference of..
2025-09-15
매년 대전지역 대학생 학자금 대출 규모는 늘고 있으나, 상환액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속 되는 취업난에 학자금마저 갚을 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학령인구감소로 인한 재정 문제에 대학 등록금 인상 분위기 속 상환 부담이 더 커질 것..
2025-09-15
대전대는 9월 11일 새벽, 갯벌에 고립된 70대 노인을 구조하다가 안타깝게 숨진 故 의인 이재석 경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교내 인문사회관에 분향소를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故 이재석 경사는 대전대 경찰학과 10학번이다. 해양경찰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위험에..
2025-09-15
배재대는 대전 여성들의 취업을 돕는 '2025 아주 특별한 여성채용박람회'가 9월 24일 서구 정림동 수밋들 어울림플랫폼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ICT기술, 전문사무, 다문화 3개 채용관에 3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직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2025-09-14
대전권 4년제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경쟁률이 '황금돼지띠' 수험생 증가로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국립대 중에서는 한밭대가 선전했고, 사립대에서는 우송대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충남대는 의대 정원 확대 효과가 사라지며 평균 경쟁률이 하락했으나 일..
2025-09-14
A팀장은 팀원들의 일에 관심도 없다가, 사장이 궁금해 하면 하나하나 물어가며 2~3장 요약 보고서를 만들게 하고 보고한다. 평소에 A팀장이 뭘 하는지 아는 팀원은 한 명도 없다. 앉아서 PC만 보다가, 어느 순간 나가 1~2시간 후 자리에 앉는다. 이러한 A팀장이 임원..
2025-09-12
최교진 전 세종시 교육감이 새 정부 출범 후 100일간 공석이었던 교육부 수장 자리에 올랐다. 신임 교육부 장관 임명에 그동안 구상에만 그쳤던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교육 분야 국책과제와 고교학점제 개선, 유보통합, 글로컬 대학 선정 등 산적한 교육 현안 처리에..
2025-09-11
성격이 급하고 자신이 옳으면 기다림을 참지 못하던 부사장이 있다.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가지고 사장에게 설명하고 결재를 올렸지만,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다. 회사에 큰 이익을 줄 수 있는 과제이고, 경쟁자가 많아 신속한 결정이 요구되었다. 부사장은 하루에도 몇 번 사장..
2025-09-11
충남대-서울대-KAIST 컨소시엄 연구소가 국비 216억 원 규모 교육부 지원 사업에 선정돼 AI 기반 수리과학·제약바이오 융합 인재 300명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충남대는 지역 혁신을 이끄는 기초연구 생태계 거점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5년 글로컬랩..
2025-09-11
목원대는 창의교양학부 이성순 교수가 한국다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다문화연구원은 2009년 충남도로부터 인가받은 법인으로 국내 최초 다문화 관련 민간 연구기관이다. 한국다문화연구원은 오종민 이사장(한성저축은행 대표이사)을 비롯해 계룡건설, 장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