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유성구, 전동보조기기 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대전 유성구는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증대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이용 지원 조례'에 따라 전동보조기기 운행..
2025-01-16 대전 동구, '지역경제 위기' 극복대책 마련 대전 동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구내식당 외식하는 날'을 당초 월 1회(마지막주 금요일)에서 월 2회(둘째, 넷째 금요일)로 확대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적극 이용하도..
2025-01-16 [김선생의 시네레터] 잃은 자를 위한 기억의 재현 이런 친구가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기억을 잃은 훌리오를 위해 미겔은 그가 배역을 맡았던 미완의 영화를 보여 줍니다. 문 닫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동네 영화관을 빌립니다. 오래전 셀룰로이드 필름으로 찍었으니 구식 영사기가 필요합니다. 훌리오는 영화를 찍다가 갑자기 사..
2025-01-15 [문화人 칼럼] '충남 방문의 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준비 대한민국이 관광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건 관광산업이 외화 획득 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던 1960년대 말부터였다. 관광산업이 투입되는 단위당 비용은 적으면서 산출되는 이익은 높다는 것에 주목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국내 관광이 침체되기 시작하였다. 국민..
2025-01-15 [대전문학 아카이브] 5- 대전 문인의 현대문학 최초 작품 갑오경장 이후, 일제 강점기이지만 현대문학 작품을 발표한 문인 가운데 대전 문인의 최초 작품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지금까지 소개된 바에 의하면 1935년 정훈 선생이 가톨릭 청년지에 「유월 하늘」을 발표하신 것으로 소개되었으나 그 작..
2025-01-15 대통령 체포에 대전 관가 예의주시… 큰 동요 없이 안정에 집중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가운데 15일 대전 관가 역시 숨을 죽인 채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들은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의견 표출 없이 공복(公僕)으로서 민생 안정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만..
2025-01-15 유성구,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세외수입 징수 노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2025-01-15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대전 중구는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축체콘텐츠 대상은 축제..
2025-01-15 대전 野, 尹대통령 체포에 단죄 촉구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관련해 대전 지역 야권들이 민주주의와 법치 회복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일제히 엄정 단죄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석열 체포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 헌정질서 회복과 법치주의 확립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
2025-01-14 대덕구,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 대상으로 사전..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목원대 RISE사업단 현판식·발대식… 지역상생 혁신 생태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