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7-20
대전 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9일 경찰에 2차 출석해 7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20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후 1시께 이 위원장은 경찰에 출석해 2차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5-07-20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라고 한다. 많은 기업이 Work Smart, GWP, Single Office, 직급 단순화, 호칭 파괴, 유연 근무제, 수평 조직, 1등 문화 만들기, 리더십 진단, 보고 문화 혁신, 조직 활성화, 인사 혁신, Smart Workplace, 회의..
2025-07-19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부로 대전·세종·충남에 내렸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전북에서 느리게 북상하는 비구름대가 약화 되면서 충남권에 영향을 줘도 호우특보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호우주의보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호우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북상..
2025-07-19
19일 새벽부터 대전·세종·충남에 다시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담장 무너짐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오후 시간당 30~50㎜ 안팎의 장대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
2025-07-18
갑작스러운 폭우에 교량 밑 도로까지 침수돼 벗어나지 못한 여성 노숙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인명사고를 막은 경찰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4일 오후 4시께 박상현 경감(중부서 석교치안센터장)은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
2025-07-17
16일 밤부터 충청권에 5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9일까지 180㎜ 더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전과 세종, 논산, 부여, 서천, 계룡, 금산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천안, 아산, 청양, 예산, 태안, 당진,..
2025-07-17
16일 밤부터 17일 오후까지 충청권에 500㎜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인명사고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시간당 110㎜ 이상 기록적 폭우가 내린 서산에선 2명이 사망했고, 당진에서도 1명이 물에 잠겨 숨지는 등 충남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랐으며, 1800건..
2025-07-17
우리에게 달콤한 꿀을 선사해주는 꿀벌은 작지만 든든한 농사꾼이기도 하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수박, 참외, 딸기 역시 꿀벌들의 노동 덕분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 공급의 약 90%를 담당하는 100대 주요 농산물..
2025-07-17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공장 기계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6일 오후 11시 56분께 대덕구 신일동의 한 제지공장 근로자 A씨가 퇴근 시간이 지나도 집으로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2025-07-17
매일 아침에 일어나 당일 해야 할 일을 중심으로 우선순위 6가지를 정한다. 대부분 일이나 식사 만남이 있는데, 아무 것도 없는 날이 있다. 물론 직장인이라면 항상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오늘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없는 여유 있는 날도 있다. 이런 날 우선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