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7-13
13일 오후부터 충청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불볕더위가 잠시 가시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12~15시)부터 충남권 남부를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늦은 오후(15~18시)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14일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2025-07-11
강제추행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해 대전 지역 여성·시민 단체가 제명할 것을 의회에 거듭 촉구했다. 단체 일동이 시의장 직권상정을 통한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하자 조원휘 의장은 "의회 내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판단..
2025-07-11
대전서부경찰서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하천 공중화장실 24곳에 LED위치안내표지판·음성지원경보등 등 안전시설을 설치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최초로 도입된 LED 위치안내표지판은 도로명 주소와 공원 명이 함께 표시돼 있어 정확한 위치 확인..
2025-07-10
20대 4명이 사망한 금산 기러기 공원 일대 금강 상류 지점은 수난사고 위험 지역으로 지난달에도 50대 여성이 다슬기를 채취하러 들어갔다가 숨진 사고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입수 금지 구역으로 '수영금지' 등 위험을 경고하는 안내판과 현수막이 설치돼 있고 안전요원들을..
2025-07-10
충남 금산 기러기 공원 인근 금강 수역에 물놀이를 하러 간 20대 남학생 4명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착용 없이 강에 들어가 수심 3m 이상 지점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얼마..
2025-07-10
대전 대덕경찰서는 10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중원초 앞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이상근 대덕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중원초 교직원 및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보행안전수칙'과 '기초질서 준수'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2025-07-10
전 회사의 연수원장들의 모임에 참석했다. 함께 근무했던 분들이라 허물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갑자기 AI 이야기가 나오고, 양 원장은 아침에 AI 비서를 통해 일정, 주식, 건강, 수업에 대한 자료를 받는다고 한다. 옆의 주원장도 논문이나 강의안 작성 시,..
2025-07-09
<속보>=쪽방 주민 숙원이지만 토지건물주 반대로 지연된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년 동안 중단된 기본조사를 올해 9월 재개하겠다고 9일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대전을 방문한 김민석..
2025-07-09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만취한 상태에서 난폭 운전을 한 40대 남성을 휴무였던 경찰이 끈질기게 추격해 사고를 막은 사연이 전해졌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7일 오후 1..
2025-07-09
대전경찰청은 7월부터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3대 기초질서는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 질서다. 각 세부과제는 교통질서의 경우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 긴급구급차 법규위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