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2025 과학의 날] 연구개발 성과 한눈에…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성황 중 국가 연구개발(R&D) 성과가 국민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줬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 과학기술 연구성과를 망라한 2025년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 20일까지 대전서 이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이 주..
2025-04-17 [사이언스칼럼]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게 요즘은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기예보를 보고 야외 활동 일정을 정하는 것은 이제 국민의 일상이 됐다. 기후변화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산업의 발달과 함께 심..
2025-04-17 과기연구노조 과학의 날 앞두고 정책요구 "R&D 예산 복원하고 시스템 개혁해야" 제58회 과학의 날을 앞두고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하 과기연구노조)이 연구개발(R&D) 예산 복원과 시스템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과기연구노조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과학의날 정책요구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3년 이후 현장 연구자들은 국가 과학기술..
2025-04-16 대전교육청 급식사태 공식 입장 "학생 학습권·건강권 쟁의 수단 매우 유감" 대전교육청이 학교 급식 조리원 직종의 준법투쟁과 이 과정서 일어난 급식 사태에 대해 "노동조합과의 교섭 과정에 있어 학습권과 건강권을 쟁의의 수단으로 삼고 있음에 매우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반찬 수 제한, 튀김 등 특정 조리법 사용 횟수 제한 등은..
2025-04-16 대전생활과학고·유성생명과학고·대전여상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도전 대전생활과학고·유성생명과학고·대전여상이 2025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도전한다. 대전교육청은 16일 이 세 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해 교육청, 대전시, 지역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학교는 24일까지 계획서 제출인 교..
2025-04-16 [2025 과학의 날] 기초과학의 중심에서, 세상을 바꾸는 발견이 시작된다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이하 IBS)은 지난 2011년 설립 이래 '장기·대형·집단 연구'라는 독창적인 연구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과학 무대에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이 모여 아직 인류가 풀지 못한 본질적인 질문들에 답을 찾아가고 있다..
2025-04-16 [2025 과학의 날] KINS 전 국토부터 바다까지 방사능 위험 꼼꼼하게 감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이하 KINS)은 1990년 설립한 이래 원자력의 생산과 이용에 따른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다양한 규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원자력의 생산 및 이용에 따른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2025-04-15 원자력산업 종사자들 민주당에 "긴 호흡으로 지원·육성 필요" 국내 원자력산업 종사자들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긴 호흡으로의 원자력 산업 지원·육성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과 황정아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장은 이날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 대전 본원에서 원자력산업 종사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
2025-04-15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냉난방 공사로 5월 7일부턴 넉달간 임시 휴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노후 냉난방기 개선 공사로 5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4개월간 임시 휴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휴원은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휴원 기간 예약·희망도서 신청과 상호대차 서비스 등이 제한된다. 휴원에 앞서 5월 4일까지만 자료..
2025-04-15 "대전교육청이 나서야" 급식 조리원 문제 해결 촉구 목소리 잇달아 대전 학교 급식 조리원 준법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교육계를 중심으로 대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학교 현장의 혼란이 지속되는 만큼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는 15일..
천안홍대용과학관, 8일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 운영 [날씨]200년 빈도 폭우 쏟아진 서천…시간당 137㎜ 누적 248㎜ 일과 중 가방 메고 나간 아이들, 대전 유치원서 아동학대 의혹 충청권 ‘노쇼 사기’ 올해만 464건·피해 67억원… 검거는 3명뿐 이장우 "0시축제 3대하천 준설…미래위해 할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