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충남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로 지원 강화 논의 충남도가 도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는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충남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올해 정착지원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2025-04-15 충남경찰청 3.1절 폭주행위 방송한 10대 방조범 송치 3.1절 불법 폭주 행위를 실시간으로 방송한 방조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경찰청은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방조범으로 10대 남성을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3.1절 라이브 방송을 하게 팔로우 해주세요"라는 게시글을 올린 후 2월 28일부..
2025-04-15 "지역 청년 다 떠날라" 충남 청년 구직자 대상 직접지원 대폭 축소 충남도 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인건비 지원사업이 대폭 축소됐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인건비 지원과 같은 직접지원에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인턴 사업 등 간접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군이 형성된 충남에서 실효성이 있을지에 대한 우려는 끊..
2025-04-14 제4기 충남민관협치위원 위촉식 개최, 본격 활동 나서 정책 추진 과정 속 도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4기 충남민관협치회의'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민관협치회의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충남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민관협치회..
2025-04-14 미 관세폭탄 대응에 자금 지원 나선 충남도 "부족하면 추가 지원도" 미국발 '관세 폭풍'으로 글로벌 경제가 뒤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수출기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충남도는 도내 경제 충격 최소화와 수출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부족분에 대한 재정 추가 투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2025-04-14 김태흠 충남지사 "지천댐 관련 선진지 견학 확대… 6월까지 설득할 것"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천댐 건설 사업 추진에 대해 명확한 설명과 함께 청양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댐 선진지 견학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올 상반기 내 모든 군민이 견학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당부하는 동시에 지역협의체에서 마련한 구체적 방안을 바탕으로 반대 주..
2025-04-14 [중도초대석] 김종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장 "소통과 협력으로 전문건설업 도약 이끌 것" 건설산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역 전문건설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대변이 절실하다. 제13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장으로 취임한 김종언 회장은 중앙에 치우치지 않고 지역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며 회원사 권익 보호와 일감 창출이라는 구체적이고 실현..
2025-04-13 국제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 5월 19일 서산서 출항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다음달 운항에 나선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는 5월 19일 대산항에서 출항한 후 6박 7일간 대만 기륭,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25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이탈리아..
2025-04-13 김태흠 충남지사,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서 전통 가치 되새겨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열린 '2025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 관광객들과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와 당진시장,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25-04-10 충남교육청 '다보듬 돌봄' 거점 기관 3곳 선정 "돌봄 틈새 없앨 것" 충남교육청은 '다보듬 돌봄'유아 거점형 돌봄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보듬 돌봄 거점형 돌봄 시범 사업은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및 휴일·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