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인사말] 최재구 예산군수 "참가자 열정과 도전정신 응원" "마라톤을 사랑하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 환영합니다. 모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6일 진행된 제21회 예산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최 군수는 "..
2025-04-07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10km 일반 남자부 우승 김영광 씨 "매순간 고비였지만 날씨가 도와" 제21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10km 일반 남자부 우승은 부여 마라톤 협회 소속 김영광(31·부여)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운동을 같이 하는 클럽에서 함께 참가해, 벚꽃도 보며서 즐기러 왔는데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에 하프..
2025-04-07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5㎞ 일반 남자부 우승 김두진 씨 "내년엔 더 좋은 기록으로 우승할 것"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는 거의 10번째 참가하는 중인데 매년 입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우승을 차지하겠습니다."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5㎞ 일반 남자부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두진(49·천안) 씨는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이같이..
2025-04-07 충남교육청 안전주간 18일까지 운영 "안전 의식 고취" 충남교육청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2025년도 안전주간을 1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은 '우리의 기억이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뿐만 아니라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한..
2025-04-07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지연되나… 추경·중투면제 관건 충남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재정여건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 반영 여부에 따라 후속사업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
2025-04-03 충남도, 갯벌 복원 사업 국가계획 반영 목표… "행정력 집중" 충남도가 갯벌 복원 사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갯벌 복원에 필요한 470억 원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올해 안에 '제2차 갯벌 등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기본계획(2026~2030년)'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달 1..
2025-04-0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배대희 충남청장 신임경찰과 소통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이 신임경찰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 배 청장은 2일 충남청에서 신임경찰관들을 위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입직한 지 3년 이내의 신임경찰관들이 청장에게 자유롭게 질문하면 청장이 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
2025-04-02 충남경찰청, 교통법규 위반 암행순찰차 운영… 전년比 적발 두배 껑충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암행순찰차를 통해 2025년 1분기 1911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법규 위반 적발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요 교통 사망사고 요인으로 꼽히는 신호위반 단속은 2024년 1분기 기준 16..
2025-04-02 충남 스타트업, 대기업과 협력할 기회 왔다… 30일까지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가 '2025 충남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2025 충남 Tri Nexus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기술 검증(PoC, Pr..
2025-04-02 [편집국에서] 인구 10만 내포, 아직 멀었다 내포본부로 발령받은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새내기 내포인이 본 내포신도시의 밤은 마치 유령도시 같다. 사실 낮 시간에도 인근 광역지자체만큼 활발하진 않다. 최초 내포신도시를 계획할 때 충남도의 행정 중심지로 10만 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하지만, 현..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