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준 기자
sharp7588@kakao.com
전체기사
2025-04-23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5 KBO리그에서 '마리한화' 모드를 재가동하며 야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신축구장 개장과 함께 평균 관중 수가 지난해 1만2000명에서 경기당 1만 6752명으로 증가해 10개 구단 중 관중 증가율(40%) 3위를 기록할 정도다. 한국야구위..
2025-04-23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J리그 출신 골키퍼 이경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이경태는 부산 개성고와 조선이공대 1학년을 마친 뒤 2015년 일본 J리그로 진출했다. 당시 일본 J리그2 소속이었던 파지아노 오카야마(2015~2021)에 입단했으며, FC류큐(J3..
2025-04-23
지방기록물은 일정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지방에서 생산되고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해명해주는 모든 기록자료를 의미한다. 때문에 지역의 역사적 사료, 도시 정체성 담보, 지방행정의 흐름과 관례를 볼 수 있는 행정적 자료, 지역의..
2025-04-22
정부가 대전 동구와 중구를 포함한 전국 5개 광역시에 지정된 '도심융합특구'의 발전을 위해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 경기 침체와 협의 지연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대전역세권 개발의 핵심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도 최근 활로를 찾은 만큼, 관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2025-04-22
'세종시 테마주'로 지목된 충청권 기반 건설사 계룡건설의 주식 거래가 22일 하루 동안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에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했다"며 계룡건설의 주식 거래 정지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계룡건설의 주가는 4월 11일 종가..
2025-04-22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2일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2025년 화요직거래장터'를 열었다. 화요직거래장터는 대전농협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2013년 처음 개장했다. 화요직거래장터는 올해 11월 18일까지 매주..
2025-04-21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8개 종목 1039명 규모의 대전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41개..
2025-04-21
대전 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서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제28회 대전 서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펼쳐졌으며, 현장엔 이성준 서구체육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장 등의 내빈을 포함해 약..
2025-04-21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21일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700㎏을 대한노인회 대전대덕구지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송활섭 대전시의원, 김금자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대덕구 관내 고령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2025-04-21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구단들이 올 시즌 절정의 기량으로 리그를 나란히 휩쓸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전하나시티즌의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대전은 4월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