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충남 당진서 산불 발생… 소방 헬기 6대 투입해 진화중 충남 당진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쯤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6대를 투입해 화재진압 중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2025-03-25 "비닐하우스가 도로에"… 충남지역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 충남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주민들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강풍 피해 신고 건수는 32건이다. 먼저 오후 2시 41분께 아산시 음봉면에서 강풍으로 인해 창고 지붕이 날아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오후..
2025-03-25 화물차 사고 전년比 15명↑… 충남경찰청 법규위반 단속 강화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충남경찰청이 화물차 법규위반 단속과 홍보활동 강화에 나선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화물차 운전자의 과실로 사망한 사람은 60명으로, 전년 대비 15명 늘었다. 경찰이 제공한 자료를 살펴보면 화물차 교통사고에서 차 대..
2025-03-25 [기고] 일본 ‘통신제 고등학교’ 모델을 주목하라 지난 연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과 일본 치바과학대학교에 방문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학업중단 학생에 대한 문제를 일본 교육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우리나라는 2023년 기준, 전체 127만 6890명의 고등학생 가운데 학업중단 학생이 2..
2025-03-24 [인사말] 송무경 공주부시장 "한 명도 다치지 않는 안전한 대회 되길" "모든 스포츠는 페어플레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송무경 공주부시장은 22일 진행된 제19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에서 한 명도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송 부시장은 "제19회 공주금강배 풋살대회가 역사..
2025-03-24 [인사말]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풋살 통해 협동심 기르길" "풋살은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스포츠입니다."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은 22일 진행된 제19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협동심을 강조했다. 배 회장은 "역사가 깊은 제19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의 개최를 축하한다. 그리고 전국에서 공주를..
2025-03-24 [우승팀 인터뷰] "내년에도 참가해 우승 향해 달릴 것" "목표가 확실했기 때문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LFS'팀은 그동안 훈련과정을 회상하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대구LFS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지호(31) 감독은 "팀을 결성한 지 1년밖에 안 됐지만 선수들이 게을리하..
2025-03-24 멈춰 있는 원산도 대명리조트 사업… 충남도 정부 공모 선정 노력, 돌파구 될까? 충남 오섬 아일랜즈 계획의 핵심이 될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충남도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 선정 노력이 돌파구가 될 지 관심이 쏠린다. 도는 공모에 선정될 경우 국가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원활한..
2025-03-24 [우승팀 인터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우승까지"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으로 우승을 이끌 수 있던 것 같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다듬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등 5~6학년부에서 우승한 '대전 티키타카'팀은 이 같이 소감을 밝히며 경기력 보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 티키타카팀을..
2025-03-24 [공주 풋살대회] 우승 향한 질주에 전국 풋살대회 열기 '후끈' 따뜻한 햇살과 함께 선선한 바람이 가득했던 3월 22일과 23일. 제19회 공주금강배 전국 풋살대회가 열린 공주시 충남교통연수원에는 우승을 향한 참가 선수들의 집념과 열정이 더해지며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의 여정을 향해 공주시를 찾은 전국의..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